00:00해발 830m 대관령 옛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입니다.
00:05캠핑 차량 10여 대가 선자령 등산로 입구 양쪽으로 늘어섰습니다.
00:11숲과 맞닿은 곳에서 버너를 켜고 음식을 조리합니다.
00:16짧게는 며칠, 길게는 한 달 넘게 머물기도 합니다.
00:21해질 무렵 CCTV를 보니 휴게소 주차장으로도 캠핑 차량이 하나둘 들어옵니다.
00:27관리 인력이 퇴근한 틈을 타 주차장에 자리를 잡는 겁니다.
00:33말뚝과 밧줄로 막아놓은 구역 앞까지 차지했습니다.
00:38이곳은 차박과 야영이 금지된 구역입니다.
00:41하지만 경고 현수막이 무색하게 주차장 곳곳에 캠핑 차량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00:48화장실에서는 물을 여러 통씩 받아가고 심지어 빨래와 샤워까지 합니다.
01:02떠난 자리에는 쓰레기만 남습니다.
01:09관리 당국은 지역 이미지 등을 고려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개도 위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01:16캠핑 차량은 예년보다 줄었지만 공공장소를 캠핑장처럼 쓰는 무단 차박 행태는 올해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01:26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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