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상황이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00:02이번엔 이란이 전쟁 배상금을 내야 호르무지 해업을 개방할 수 있다고 미국을 압박하고 나섰는데요.
00:08사우디는 이슬람판 나토를 띄우며 안보 주도권 확보에 나섰습니다.
00:12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6어서 오십시오.
00:18이란이 미군 철수, 전쟁 배상금 지급, 해상 봉쇄 해제, 이렇게 6개 요구안을 내걸면서
00:25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업을 열 수 없다, 이렇게 먼저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00:30어떤 배경일까요?
00:31그렇습니다. 이란의 조건이 더 까다로워졌죠, 사실.
00:35지금 트렁크 대통령은 지난 며칠 전만 해도 이란과 휴전 협상이 잘 되고 있다.
00:42좋은 소식이 곧 들려올 것이다, 얘기는 했지만,
00:46어저께부터 이란 쪽에서 나온 얘기인데요.
00:50일단 호르무지 해업을 정상적으로 개방을 하려면
00:53미국의 선결 조건이 필요하다.
00:56이러면서 지금 6개의 조건을 얘기했고,
00:59내용을 보시면 이란 위협을 중단해야 되고,
01:04해상 봉쇄 끝내야 된다.
01:07그다음에 미 전략 자산 철수를 해야 되고,
01:11전쟁 피해 배상, 그다음에 대이란 제재 해제,
01:14이게 아마 MOU에 들어있는 내용들입니다.
01:16사실 이미 6월 말에 미국과 이란 간의 MOU를 체결한 내용에 들어있는 내용인데,
01:22이거를 이제 호르무즈를 개방하기 전에 벌써 실체에 옮겨달라.
01:27이렇게 지금 조건을 걸었기 때문에,
01:31이것은 결국 미국이 휴전을 위반했기 때문에,
01:36만약에 휴전 위반을 하지 않았더라면,
01:38우리가 이미 이런 조건들을 다 미국이 수행해야 되는 조건이다.
01:41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위반했기 때문에,
01:43다시 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려면,
01:45먼저 약속한 것들을 실천해달라라는 지금 그런 요구인 것 같아요.
01:51그런데 이걸 과연 미국이 받을 수 있을 것인가.
01:53상당히 지금, 이것은 미국 입장에서는 행동 대 행동으로,
01:58이란이 휴전 합의 내용을 잘 지킬 경우,
02:02거기에 대해서 이런 제재 해제라든지,
02:04동결 자산 해제를 해준다고 한 것인데,
02:07이것을 행동이 시작하기도 전에,
02:09벌써 호르무즈 개방하면서 이걸 다 해달라고 하니,
02:13미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받기가 어렵다.
02:15그렇게 보이고요.
02:17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까도 보도를 보셨지만,
02:21일단 해상 봉쇄, 경제 제재로 방향을 잡은 것 아닌가.
02:25이렇게 보입니다.
02:27사실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들이,
02:30그동안은 물밑 대화로 오가던 대화들인데,
02:33지금은 이렇게 이란이 공개적으로, 조건으로 내건 상황이거든요.
02:36그렇다면 협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02:39이렇게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02:41트럼프 대통령은 왜 이런 상황에서 로우키로 나오고 있을까요?
02:44트럼프 대통령은 정책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02:48몇 주 상관으로, 지난 주말에도 계속해서,
02:51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이랄을 압박하겠다.
02:55그다음에 이란의 발전소라든지,
02:58주요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했지만,
03:02협상으로 다시 선회를 했고요.
03:04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03:07이제는 로우키로 가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3:10그렇다면, 역시 이제부터는 군사적인 압박,
03:15즉 군사력을 통해서는 이란을 협상으로 나오게 한다거나,
03:19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거나,
03:23아니면 합의를 이루기 어렵다는 판단이 선 것 같습니다.
03:27더군다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03:29중간선거가 이제 석 달도 안 남은 상황이고요.
03:32그렇기 때문에, 육가는 아주 안정적이고,
03:35그다음에 가장 또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는,
03:40미국의 방공미사일이라든지,
03:42아니면 여러 가지 지금 무기 상황이 그렇게 넉넉치 않습니다.
03:46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03:48이런 상황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03:50역시 해상봉선을 통해서 이란이 원유 수출을 못하게 함으로써,
03:54이란이 계속 경제적으로 더 어렵게 하는 방안,
03:56결국 지금 미 국방부 쪽에서도 계속 얘기하는 것이,
04:01아무리 군사력으로 이란을 공격하더라도,
04:04지상군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는,
04:06이란이 미국이 원하는 어떤 그런 협상 조건을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04:10그렇기 때문에 그냥 경제 제재, 해상봉쇄가 훨씬 더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판단이 선 것 같기 때문에,
04:16로우키로 가겠다.
04:17이렇게 지금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04:19네, 그간 늘 감정적으로 대응했는데,
04:22이번에 왜 이렇게 저강도 대응을 하느냐,
04:26여기에 대해서 지금 교수님 말씀은,
04:28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 같다라는 말씀이시죠?
04:30그렇습니다.
04:31그렇다면 이란이 지금 모즈타바 하멘의,
04:34이란 최고 지도자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04:37이게 예전 영상의 다른 각도다, 이런 분석이 있더라고요.
04:40하지만 지금 모즈타바의 위독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의 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에,
04:45어떤 의도가 있을 것 같거든요.
04:46그렇습니다. 상황은 안 좋죠.
04:48왜냐하면 너무 지금 최고 지도자에 관련한 보도들은 있지만,
04:56실제로 최고 지도자의 생존 신호,
04:59정말 우리의 최고 지도자가 살아서 정책을 결정하는지,
05:03나라를 제대로 통치하고 있는지,
05:05이 부분에 대해서 이란 내 여론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05:10어떤 보도를 보시면 이란 국민들은 사실상 믿지 않는다.
05:14모즈타바 최고 지도자가 어쩌면 살아있지 않다라고 믿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 보도도 있기 때문에,
05:21이런 의구심, 그다음에 최고 지도자의 생사 여부에 대한 계속해서 궁금증이 커지기 때문에,
05:29이란 혁명수대나 지금 집권 세력은 어찌됐건 이 문제를 꼭 풀고 가야 되거든요.
05:35그러나 지금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란 언론 쪽에서는 사진이라든지,
05:42아니면 지난 동영상, 이 동영상은 지금 메허르 통신에서 아마 올린 동영상인데요.
05:50현재 지금 공격을 받은 후 아주 크게 부상을 당했다.
05:56그 이후의 지금 모습은 전혀 아니에요.
05:58그러니까 그 이전에, 공격받기 전에 움직임을 지금 영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6:05그렇기 때문에 이란 내부 집권 세력이 상당히 지금 모즈타바 최고 지도자의 정당성,
06:12정통성에 상당히 큰 문제가 지금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16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좀 불식시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06:21아마 또 조만간 또 다른 영상이나 사진을 계속 내놓겠다,
06:27지금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06:28그렇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겠지만,
06:30역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지금 바닥에 떨어진 그런 상황이다,
06:36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6:37네, 지금 말씀 중에 출근길에 참고하셔야 할 속보가 들어와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6:43전장연의 시위로 1호선 용산역 상행선을 현재 무정차 통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6:49전장연은 오늘 아침 용산역, 해화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였는데요.
06:53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용산역 무정차 통과라는 안내 문자도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7:00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7:02지금 전장연의 시위로 1호선 용산역의 상행선 방향 무정차 통과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7:09추가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7:12교수님, 그렇다면 지금 중동 내의 어떤 안보 지형이 변하고 있는 큰 이슈가 있어서 이걸 여쭤보겠습니다.
07:21사우디가 티르키에, 파키스탄과 함께 어떤 나토식 공동방위협정을 맺었는데요.
07:28이게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07:29지금 가장 중요한 건 왜 이 시점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순리 국가거든요.
07:36시아판 국가가 아니고요.
07:37사우디, 파키스탄, 티르키에입니다.
07:38대표적인 순리 국가들이죠.
07:41물론 파키스탄에는 시아파 인구도 많이 있습니다만
07:44이 시점에서 지금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는 시점
07:49그리고 사우디로서는 계속해서 이란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07:53다른 이란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상황
07:57그리고 미국의 안보 보장을 믿었으나
08:00미국이 이란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지 못했던 점
08:05이런 모든 것들이 작용했겠죠.
08:07그래서 사우디 입장에서는 사우디는 이미 파키스탄과 방위 조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08:11그런데 이번에는 티르키와 함께 3개국이 동시에 지금 방위 조약을 체결했다는 것은요.
08:18결국 미국만을 믿고서는 이제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다라는 사우디의 그런 입장이 보이고요.
08:24그다음에 중동 지역 내에서 이란이 계속해서 이런 주변 국가들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대안이 없지 않습니까?
08:32실제적으로 지금 GCC라는 걸프국과 6개 국가가 모여서 만든 단체가 있지만
08:39실질적으로 그런 어떤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08:43그렇기 때문에 GCC보다는 이런 동맹국 3개국이 뭉쳐서 공동으로 동맹을 하겠다.
08:53그렇다면 사우디의 재력, 그다음에 파키스탄의 핵국이라고 할 수 있겠죠.
08:58그리고 티르키의 방산, 이것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그런 방위 조약이기 때문에
09:07이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것이 부담스럽죠.
09:12왜냐하면 이란이 계속해서 미국과 세계 경제를 옥죄기 위해서
09:16걸프국에 있는 에너지 시설을 공격해서 재미를 좀 받지 않습니까?
09:20그러나 여기에 대한 또 역효과가 지금 드러나는 거죠.
09:24계속해서 이란이 이렇게 주변국을 공격한다면 주변에는 다른 아랍국가나 순위 국가들은
09:29자기들끼리 안보 협력을 위해서 뭉칠 것이다.
09:33그렇다면 이것은 결국 장래에 어떤 이란과 충돌할 수 있는 그런 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09:38이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거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09:41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9:42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도 아브라함 협정을 얘기를 하면서
09:47지금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09:49그렇다면 지금 말씀해 주신 이슬람판 나토가 아브라함 협정까지도 좀 확장이 돼서
09:55이스라엘과도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09:57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만
09:59투르키아 같은 국가는 이스라엘하고 상극이에요.
10:02상황이 안 좋습니다.
10:03그래서 대표적인 반이스라엘 국가로 등장하고 있고
10:08파키스타도 사실 이스라엘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10:12그래서 유일하게 가능성을 열어둔 국가는 사우디라고 할 수 있는데
10:16사우디아라비아는 선결 조건이 있죠.
10:19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관련해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워주는
10:22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지 않는 이상
10:25우리는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하기 어렵다라는
10:28그런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이 있기 때문에
10:30현재로서는 이 세계 국가와 함께 이스라엘이 참여할 가능성은 없고요.
10:37오히려 이집트라는 국가가 지금
10:39이 세계 동맹에 참여할 가능성이 지금 점쳐지고 있긴 합니다.
10:47앞서 미국이 지금 이란을 상대로
10:50로우키로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0:54상황에 내몰렸다라고 분석을 해주셨는데
10:56그중에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게 미사일 고갈 아니겠습니까?
11:00이게 사실인지도 궁금하고요.
11:02그렇다면 이게 중국이라든지 러시아에도
11:05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거든요.
11:08당연히 그렇겠죠.
11:09잘못된 이게 사실이라면요.
11:11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는데
11:12보도는 너무나 많이 나왔습니다.
11:14이것은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11:18미국의 모든 매체들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11:22지금 보도를 하고 있어요.
11:23그렇기 때문에 거의 이것은 어찌 보면 사실이지 않을까
11:27사실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11:30그러나 물론 이런 언론들이 보도를 하는
11:32또 그 배경은 또 있어 보입니다.
11:35왜냐하면 지금 미국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11:38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11:39계속해서 이란과의 전쟁, 이란과의 어떤 이런 무력 충돌이
11:43무슨 의미가 있겠냐라는
11:44국내 여론을 어떻게 보면 대변한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11:48그렇다고 해서 지금 미국이 미사일 부족 때문에
11:52단기전을 못하냐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11:56그렇기 때문에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11:58중동 외에 다른 지역에서 어떤 미국의 군사적 충돌이
12:02일어난다면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12:05아마 언론들이 계속해서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12:08당연히 중국과 러시아는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겠죠.
12:12그래서 언론 보도를 보시면 이미 수달 전에
12:14이런 상황이 될 것으로 다 예상을 하고 있었다.
12:17그러나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또 어떤 다른
12:21중국과 러시아 군사적 행동을 지금 하시고 있지는 않습니다.
12:26왜냐하면 지금 사항이 무기가 없다는 이 상황만으로
12:30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 어떤 어찌 보면
12:33무력 충돌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것은
12:35상당히 부담스럽고 여전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12:37그런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
12:39이렇게 볼 수 있겠죠.
12:41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주한미군 전력에도
12:44차질이 있는 것인가 어떻게 보십니까?
12:46이 부분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죠.
12:49이미 전쟁 중에도 그랬고요.
12:512월 달부터 계속해서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12:53여러 차례 나왔던 문제입니다.
12:55그래서 우리 한국에 있는 패트로트 관련해서도
12:58아마 지금 중동적으로 이전된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만
13:01그렇다고 해서 북한에 어떤 특별한 군사적 움직임이 있거나
13:07그런 것이 없는 상황이고
13:09그다음에 계속해서 이런 차출이 된 후에는
13:12우리가 차출된 어떤 공백이 생긴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13:18또 다른 노력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요.
13:20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13:22차출할 때마다 미국이 좀 다른 전력을 보충해달라.
13:26그렇게 함으로써 유사시 우리가 어떤 군사적인 충돌이 있을 경우
13:32그 전력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대체 전력을 꼭 마련해 주는 것이
13:38앞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13:39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군사 공백이 있는 것은 아니다.
13:44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3:45우리도 목소리를 내기는 해야 한다.
13:48알겠습니다.
13:49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너연구소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3:52고맙습니다.
13:52감사합니다.
13: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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