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연예계 소식 준비했습니다.
00:0410위는 개그맨 김정열 씨고요.
00:069위는 배우 사미자 씨입니다.
00:10김정열 씨 하면 1980년대 코미디계를 이끌은 희귀인 중 한 명이죠.
00:16숭불이 당당 이 유행어 춤으로 큰 인기를 얻었었죠.
00:21하지만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00:24먼저 김정열 씨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유행어부터 확인하시죠.
00:32조정일 씨 혹시 응원할 때마다 썼던 숭불이 당당 있잖아요.
00:37나 그거 방송에다 쓰면 안 될까요?
00:39그랬더니 심각하게 생각을 합니다.
00:435만 원만 줘!
00:45그래가지고 그때 당시 5만 원을 주고 산 거예요.
00:48숭불이 당당 숭불이 당당 숭불이 당당 숭불이 당당 숭불이 당당
00:53자가잔, 자가잔, 잔자가잔, 자가자가잔, 짠, 짠, 짠.
00:59저렇게 유쾌한 배우인데 안주우 기자, 형과 관련한 아픈 가족사가 있다면서요.
01:05네, 1977년 본인이 고등학교 때인데 그때 군대에 있던 형이 하루는 집에 왔다는 겁니다.
01:12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다음 날 아침 일찍 잠도 자제 않고 다시 부대를 복귀했다는 거죠.
01:17그 후에 다시 군인들이 찾아왔는데 형에 대해서 지금 아파서 입원 중이라면서 고향 주소까지 물어봤다는 거죠.
01:25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 형은 숨진 상태였다는 겁니다.
01:28그 당시 알고 봤더니 구타로 인해서 사망을 했던 것인데 그 당시 원인을 찾아보니까 자살, 즉 농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고
01:38알려졌다는 겁니다.
01:39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았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그 후에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이 내용을 파악을 해봤더니 범인이
01:48나온 거죠.
01:49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사실 이 범인은 양심 선언을 하고 김정열 씨 유족들에게 전부 다 사과를 했다는 겁니다.
01:56하지만 문제는 형의 명예 회복이 됐지만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군 복무 도중 사망이기 때문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02:04된다는 건데 중요한 거.
02:06그 당시 사망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형을 유해를 아무 곳이나 묻었던 겁니다.
02:11이후에 개발이 되면서 더 이상 형이 유해를 찾을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국립묘지에 안치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운 가족사를 뒤늦게 고백한 겁니다.
02:20네, 아니 구타를 해서 사람을 죽였는데 농약으로 먹고 자살을 했다.
02:27옛날에는 참 이런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02:30저 밝은 모습 뒤에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나 보죠.
02:34자, 김수임 변호사.
02:35네.
02:36김정열 씨가 전성기 때 돈을 많이 벌었었나 봐요.
02:401억 정도를 벌었다고 하는데 그 1억을 어떻게 벌었다는 거예요?
02:45사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02:47김정열 씨가 별명이 정열도사가 있었어요.
02:51사실 이 숨구리상당이라는 어떤 주문 같은 유행어도 그렇고요.
02:56그렇다 보니까 당시에 ARS로 운세를 물어보는 어떤 그런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03:02그럼 답을 김정열 씨가 해주는 거군요.
03:04네, 이 김정열 씨의 목소리로 당시에 띠별 운세라든지 월별 운세를 1년치를 녹음을 했다고 해요.
03:10그 1년치를 녹음하고 나니 무려 1억 원을 바로 지급을 했다고 합니다.
03:15그래서 김정열 씨는 이 1억 원을 받고 무엇을 했냐 봤을 때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03:22아주 매우 현명하셨군요.
03:24네, 그렇습니다.
03:25임야나 답지 같은 것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까 월세가 안 나오더라는 거예요.
03:31그래서 당시에 그 토지를 팔아서 신월동에 건물을 샀고 월세를 받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늘렸다고 해요.
03:39그런데 지금은 결국에는 그것들을 다 강남에 부동산을 투자해서 건물 한 채, 상가 분양 한 채에서 상당히 강남에 유력한 부동산 부자가
03:48되어 있으시다고 합니다.
03:50네, 주식에 안 넣고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강남에 빌딩 하나 올렸고 상가도 하나 갖고 있고 대단하십니다.
03:58자, 안진우 기자, 보니까 김정열 씨가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경규 씨 등과 입사 동기인가 보죠, 개그맨 동기?
04:08그런데 과거에 좀 둘이 악연이어라고 했잖아요? 보증을 안 사뒀다, 서먹서먹해졌다 이런 말이 있더군요.
04:17해당 기수가 황금 기수라고 하는데요.
04:20이렇게 김정열 씨와 이경규 씨 외에도 최양락 씨, 김보아 씨 등이 있습니다.
04:25그런데 이게 왜 얘기가 나왔냐면 지금 이렇게 부동산 부자가 됐다는 게 알려졌죠.
04:29이경규 씨가 그 건물을 담보로 돈을 좀 빌려달라고 했던 겁니다.
04:33왜냐하면 사실 이경규 씨는 영화에 대한 마음이 남다릅니다.
04:36과거 복수혈전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아마도 촬영 자금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04:41그래서 해당 건물로 혹시라도 융통을 좀 해줄 수 있냐, 보증을 서줄 수 있냐고 했는데 고민 끝에 다른 동료들한테 물어보니까 장인,
04:49장모와 함께 샀는데
04:50그래서 장인, 장모가 이미 팔아버렸다고 얘기를 하라고 얘기를 해서 본인이 거짓말을 했다는 거죠.
04:55사실 그 당시에 조금 미안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복수혈전이라는 영화는 흥행이 실패했습니다.
05:01누군가 이렇게 함부로 보증 서주는 건 아니라고 얘기를 하는데
05:04그 당시 김정열 씨가 보증을 서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여러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5:10보증 잘못 썼다가 낭패본 분들 참 많죠. 연예인들 중에서 참 많을 텐데
05:15요즘에 좀 그런 일이 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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