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뉴스입니다.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협의 통학로를 정하는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면서도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미국의 배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00:10미국은 이란의 요구에 답하는 대신 이란 핵과 군사력을 무력화했다고 압박했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신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1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협 통학로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00:26압박사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양국 해군이 새 항로에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며 조만간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35하지만 항로 합의가 곧 호르무즈협 재개방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며 별도의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00:49이란은 미국의 전쟁 피해 배상뿐 아니라 대이란 제재와 해상봉쇄 해제, 동결자산 반환 등을 재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00:59특히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를 단순한 수로가 아닌 이란이 가진 힘의 원천으로 규정하며 미국의 양보가 먼저라고 압박했습니다.
01:15미국은 이란의 새 요구에 직접 답하지 않은 채 군사적 우위를 강조하며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1:24제이디벤스 부통령은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제대식 군사력, 비대칭 전력을 이미 크게 파괴했다며 이란이 미국과의 관계를 바꿀 장기적 변화를
01:35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50그러나 미군 수뇌부에서는 군사 옵션이 한계에 이르렀고 탄약 재고도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기류도 감지돼 미국이 군사 인동을
02:00재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02:02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아랍에미레이트 국영 석유회사 소속 유조선이 미사일 공격을 받는 등 폐업 주변의 무력 충돌은 이어졌습니다.
02:12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