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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고용노둥부가 안전한 인천 도약을 위해 '맨홀 질식사고 근절 선언식'을 개최하고 '사전안전확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사전안전확인 시스템은 작업을 개시하기 전에 영상이나 현장 확인을 통해 산소·유해가스 농도와 환기 상태를 검증한 후 작업을 승인하는 체계입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인천시의 선도적인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노력을 전국 지방정부로 확산하자는 공동 선언도 채택했습니다.

최근 지방정부 발주 공사와 공공기관의 하수관로·맨홀 작업 중 유해가스 중독 및 2차 구조 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실제 인천에서는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지난해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올해는 3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노동부와 인천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근본적인 관리체계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번에 이 같은 선언과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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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사전안전확인 시스템은 작업을 개시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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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환기 상태를 검증한 후 작업을 승인하는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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