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도권 인근 계곡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3동두천 왕방 계곡에 나가 있는 서지연 리포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00:08뒤로 보니까 상당히 좀 시원해 보이네요.
00:14네 그렇습니다. 지금 이곳 역시 현재 기온이 35도가 넘어섰는데요.
00:18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이지만
00:21이렇게 계곡 물에 몸을 담가보니 너무 시원해서 몸의 온도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00:27그래서 이제 오전 9시부터 이곳을 찾는 가족 피서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데요.
00:33그럼 가족들의 이야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0:39아침 일찍 김밥 싸서 계곡 왔는데 물도 맑고 오니까 아이들이랑 재밌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0:49남편이 더 좋아졌어요. 좋아 보여요.
00:54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 중대 경보는 일 최고 기온 39도 이상 또는 체감온도 38도 이상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01:03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입니다.
01:05현재 수도권특보 구역 절반 이상의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극한 더위에 신음하고 있는데요.
01:12바깥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곳의 풍경은 한결 여유롭습니다.
01:16초록빛 나무 그늘 아래에는 텐트와 돗자리를 편 가족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잡았고요.
01:22간이 의자에 앉아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요.
01:27아이들은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물장구를 치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01:33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지만 물놀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01:38먼저 물놀이가 허용된 구역인지 확인하고 수심이 깊거나 물살이 빠른 곳은 피해야 합니다.
01:43또 물에 젖은 바에는 생각보다 더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01:47이동할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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