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10월 출범을 앞두고 중대범죄수사청의 본격적인 인력채용 절차에 나섰습니다.
00:06중수청은 오늘부터 전국검찰청에서 설명회를 갖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5우종훈 기자, 임용설명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19중수청준비단은 오늘 부산과 광주를 찾아 설명회를 열었고 현재는 창원에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5설명회는 약 40분 동안 조직과 인사 등을 알리고 이어 40분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00:33준비단은 오는 12일까지 대검찰청을 비롯한 다른 전국검찰청에서 설명회를 갖습니다.
00:39다만 곧 검찰청이 사라지는 민감한 상황임을 고려해 설명회는 전부 비공개로 이루어집니다.
00:45이어 별개로 준비단은 모레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희망자 모집 공고를 내고 임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00:52대상자 선정은 9월 말까지 마치고 중수청이 개청하는 10월 2일에 맞춰 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01:00인력 유치를 위한 유인책도 제시됐죠?
01:04네, 그렇습니다. 중수청준비단은 인력 확보를 위해 개청 초기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특례를 마련했습니다.
01:11현직 검사 중 10년 미만은 4급, 10년 이상은 3급, 차 부장급은 2급, 지검장급 1급으로 시험 없이 채용하는 방안입니다.
01:19또 이들의 봉급과 정면은 종전 수준을 유지하고 보수는 중수청 임용 전후를 비교해 유리한 금액으로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01:28이를 두고 검찰 내부 반응은 엇갈립니다.
01:30초임 검사가 3급 수준의 대우를 받는 점을 고려하면 4급으로의 사실상 직급 하향인데다 수사관으로 일원화되는 구조라 꺼려진다는 겁니다.
01:39다만 임용을 꺼렸던 기류가 보안수사관 폐지를 기점으로 설명에는 들어보자는 방향으로 바뀐 점도 일부 감지되고 있습니다.
01:48준비단은 외부 인력 충원은 검찰청 인력의 지원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했는데 결국 기존 검찰을 얼마만큼 유치할 수 있는지가 개청 초반 성패를
01:57가를 전망입니다.
01:5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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