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에서는 계엄 당시 당사 소집령 증언을 둘러싼 공방에 장동혁 대표가 가세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한동훈 복당 금지 발언에 힘을 실은 건데
00:10막상 한동훈 의원 측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혜재 기자입니다.
00:17계엄 당시에 당사 소집령 증언을 둘러싼 안철수 한동훈 의원 간 공방 속에 안 의원이 이번에는 친한계 인사들을 저격했습니다.
00:27추경호 대구시장 법정에서 했던 자신의 증언에 마타도어 중상모략을 퍼붓고 있다며 여의도 레카라고 날세워 비판했습니다.
00:35친한계 스피커들의 행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을 증언한 차당 중진 의원을 공격하고 조롱하고 매도했습니다.
00:49계엄 당시 수석 최고위원이었던 장동혁 대표도 가세했습니다. 한 의원을 겨냥해 증언을 부정하고 사실을 감춰서 국민의힘을 결국 내란 정당으로 만들고 또
01:01복당까지 하려는 것이냐고 쏘아붙였습니다.
01:03당사로 가자고 먼저 얘기한 건 접니다라고만 얘기했다면 이 사건은 전혀 다른 국면으로 갈 건데 내란 정당으로 몰아서 국민의힘을 해산시키겠다는 거냐.
01:13하지만 당사자인 한동훈, 친한 동훈계 의원들은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01:19당내 여론을 주시하며 무대응 기조로 상황을 키우지 않겠다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01:24일촉즉발 상황 속 장동혁 대표는 광주지역 재선거집회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01:30투표지 사퇴를 고리로 지지층 확장과 동시에 강경 노선을 다지는 차원으로 인천, 부산에 이어 사흘 만입니다.
01:39다만 이 장외 행보를 마이웨이식 정치로 보고 사퇴를 공개 촉구하는 내부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01:45지방선거는 우리가 지은 거고 거기에 대해서 책임이 있고 이 지도체제가 어떻게 되든 장대표는 사퇴가 필요하다.
01:56이런 거취 요구에 장동혁 지도부는 더 강한 대여 공세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분위기입니다.
02:03특히 장동혁 대표는 여야 간의 선관위 특검과 원구성 협상이 불발되면 재연절 행사 불참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2:11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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