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 펀드가 국내 증시를 도박판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에
00:05금융당국이 뒤늦게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오늘도 관련 상품들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1오늘 오후 1시 15분 기준 타이거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11.85% 급락한 1만 815원에 거래되고 있고
00:20타이거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도 9.71% 급락한 1만 10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00:27지난 16일 정부는 긴급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00:36기본예탁금 3천만원으로 상향조정 20주씩 거래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00:43전문가들은 일단 단기 처방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46김병현 NH투자증권연구원은 최근 금융당국 대책이 변동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00:53투자자가 레버리지를 구매하면 LP들이 원주를 사고 선물로 그만큼 해제하는 상황이었는데
01:00그 규모가 축소되면서 변동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05하지만 이미 대다수 개인 투자자가 큰 손실을 본 후 내놓은 뒷북 규제인데다
01:10규제 역시 개인 투자자만 억제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5이번 대책에도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추가 대책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01:21결국은 반도체 투자 심리가 회복되어야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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