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육선 지방선거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북 충주시장 선거에 대한 재검표가 6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9현재 막바지 확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00:12재검표 시작 전에 선거 소청인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자진 퇴장 요청에도 계속해서 이의를 제기하다가 강제로 퇴거당하기도 했습니다.
00:23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기수 기자, 재검표가 진행 중이죠?
00:26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반쯤 재검표가 시작됐는데요. 6시간 넘게 재검표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00:34이번 충주시장 선거 재검표는 오후 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00:38하지만 재검표 시작 전 현장에선 선거 소청인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개표 당시 CCTV 영상과 개표기 이미지 스캔 파일 공개를 요구하며
00:48이의를 제기했습니다.
00:49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기각된 사안이라고 여러 차례 설명했지만 맹후보의 이의 제기는 계속됐는데요.
00:55이에 충북도 선거관리위원장은 두 차례 자진 퇴거 요청을 했고 이후에도 소청인이 퇴장하지 않자 세 차례 경고를 한 뒤 강제 퇴거를
01:04명령했습니다.
01:06강제 퇴거엔 현장에 있던 경찰 인력이 동원됐고 소청인의 양팔과 다리를 붙잡은 채 재검표장 밖으로 퇴장시켰습니다.
01:14소청인의 퇴거 이후에도 소청인 측 청관인들이 불만을 제기하면서 현수막 시위를 벌이기도 하면서 재검표는 3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01:22충북 충주시장 선거는 124표 0.11%포인트 차이로 당락이 갈렸는데요.
01:29무효표 수가 당락격차의 18배인 2277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돼 무효표 처리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01:38재검표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없이 10만 8천여 장의 투표지를 모두 수작업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01:43선관인은 재검표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01:50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충주시 선관위와 한국교통대 재검표 현장에 기동대를 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1:58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02:00전국부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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