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북 충주시장 선거에 대한 재건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저녁 6시가 넘어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0:09재건표 시작 전 선거소청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퇴장 요청에도 이의제기를 이어가다 강제 퇴거당하기도 했습니다.
00:18관련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21오승훈 기자, 재건표는 아직 진행 중입니까?
00:24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반쯤 시작됐는데요.
00:283시간째 재건표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00:31지금 3시간이 더 넘은 시간이죠.
00:33이번 충주시장 선거 재건표는 오후 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00:38하지만 재건표 시작 전 현장에선 선거소청인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개표 당시 CCTV 영상과 개표기 이미지 스캔 파일 공개를 요구하며 이의를
00:49제기했습니다.
00:50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기각된 사안이라고 여러 차례 설명했지만, 맹 후보의 이의제기는 계속됐는데요.
00:57이에 충북도 선거관리위원장은 두 차례 자진 퇴거 요청을 했고, 이후에도 소청인이 퇴장하지 않자 세 차례 경고를 한 뒤 강제 퇴거를
01:06명령했습니다.
01:07강제 퇴거엔 현장에 있던 경찰 인력이 동원됐고, 소청인의 양 팔과 다리를 붙잡은 채 재건표장 밖으로 퇴장시켰습니다.
01:15소청인의 퇴거 이후에도 소청인 측 참관인들이 불만을 제기하며 현수막 시위를 벌이기도 하면서 재건표는 3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01:24충북 충주시장 선거는 124표, 0.11%포인트 차이로 당락이 갈렸는데요.
01:31무효표 수가 당락격차의 18배인 2277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돼, 무효표 처리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01:40재건표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없이 10만 8천여 장의 투표지를 모두 수사거부로 확인하게 됩니다.
01:46선관위는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재건표에 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1:52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충주시 선관위와 한국교통대 재건표 현장에 두 개 기동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2:02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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