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다음 주까지 합의하지 않으면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날려버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08다만 당장 지상군을 투입하거나 하르구섬 정유시설 등을 공격하진 않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00:14김잔디 기자입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이 폭수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빠르게 합의할 수밖에 없을 거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00:24나흘째 이어지는 이란에 대한 공습은 본인이 충분하다고 할 때까지 계속될 거라며 공격이 당분간 이어질 것임을 밝혔습니다.
00:34특히 다음 주에는 이란의 정말 끔찍한 상황이 닥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40다음 주부터는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이 공격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5당장 협상 테이블로 나와 합의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다리를 파괴할 거라며 국가 핵심 시설까지 공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00:57인터뷰 전에도 이란의 협상단과 접촉했다며 합의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01:06이란도 합의를 원하고는 있지만 합의할 때마다 번번이 약속을 깨뜨려왔다며 이제는 합의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01:17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필요하다면 고려할 수 있다면서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01:26이어 지상작전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미국을 대신해 지상작전을 수행할 다른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1:33하르그섬 정유시설 공격이나 점령에 대해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으면서도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말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01:4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전면전을 벌일 때도 발전소와 교량 공격을 예고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01:51CNN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핵심 인프라 공격 위협이 처음이 아니라며 실제 전쟁을 확대하려는 의도보다는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전술일
02:00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02:02YTN 김지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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