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과조기 수사 의혹을 계기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회의론이 일자 여당 안에서도 신중론이 분출하고 있는데요.
00:08지도부는 수기를 강조하면서도 후퇴는 없다고 밝혔는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국민의힘은 당력을 총집결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00:17김철희 기자입니다.
00:22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없앨지 갈림길 위해선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소집했습니다.
00:28지도부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수기와 치열한 토론을 강조했지만 완전 박탈, 대전제는 변함없었습니다.
00:46다음 주에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의원총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일부 의원들은 별도 개정한 다리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00:55법안에 이름을 올린 11명은 보완수사권이 모두 없어지면 여성과 아동, 장애인과 노인 같은 약자가 피해를 볼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01:06단 한 명이라도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그것을 과연 성공한 개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01:13여기에 강경파 김용민 의원이 재차 개혁의 후퇴는 없다고 천명하는 등 양쪽 모두 물러설 기미는 없어 보입니다.
01:23민주당 자중질환 속 국민의힘은 보완수사권 존치 깃발 아래 하나로 단단하게 뭉쳤습니다.
01:30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장에는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 수십 명이 참석해 여론전에 당력을 쏟았습니다.
01:37장윤기 사건을 보면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경찰 개혁이라는 답을 얻게 됩니다.
01:45또 외부 전문가들은 물론 강력범죄사권 피해자까지 직접 나서 보완수사권 폐지는 절대 안 된다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01:53똥과 된장을 어떻게 구분합니까?
01:57정윤기 사건이라는 똥 한 항아리를 전부 퍼먹고도 보완수사권을 폐지해야 된다는 오만과 독선
02:03평편 좋은 싸움들은 그만하고 국민을 먼저 보살펴야 됩니다.
02:08가해자가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단념하는 시대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2:14국민의힘은 조만간 보완수사권 유지를 핵심으로 하는 형소법 개정안도 당론 발의합니다.
02:20민주당의 전면 폐지 기조가 흔들릴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02:24막판 절충안이 도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2:28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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