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둘러싼 공방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가세했습니다.
00:07정의연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테러 자작극 논란까지 맞물리면서 범보수 진영의 균열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박정현 기자입니다.
00:19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사실상 공개 저격했습니다.
00:25비상계엄 당시 의원들을 당사로 먼저 모은 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였다는 안철수 의원의 최근 법적 증언에 힘을 실으면서 이런 표현까지
00:36사용했습니다.
00:47안철수 의원이 한의원 복당 반대를 외칠 정도로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당사자도 아닌 이 대표가 찬전한 배경으로
00:55최근 정의연 전 부산시장 후보 테러 자작극을 둘러싼 논란이 거론됩니다.
01:00한의원은 최근 정 후보 사건에 대한 개혁신당 인지 시점을 두고 이 대표와 설전을 벌였습니다.
01:07한의원 공격을 받은 두 사람이 일종의 공동전산을 구축한 모양새인데 한의원 측은 일단 추가 맞대응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01:15다만 내부적으로는 차기 당권을 포석에 두고 한의원을 견제하는 거란 볼멘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01:21정의안 자작극 사태를 둘러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사이 신경전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01:27개혁신당은 박형준 전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이 정 후보에게 단일화를 빌미로 부당거래를 제시했다는 취지의 의혹을 띄우고 있고
01:3619일에 잠적하게 된 계기가 17일에 그런 사전 조율을 하는 그게 있었다라는 것을 저희가 진상조사 과정에서 파악했었기 때문에
01:44국민의힘은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이 물귀신 작전을 편다고 발끈했습니다.
01:50국민의힘과 야합 가능성을 운운하기 전에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하면 되는 일입니다.
01:58장동혁 대표 거친 논쟁이 공전하는 가운데 개혁파 성향 보수 진영 주자들이 벌써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2:06다만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자선과 보수 재건을 위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린 채 개파강 공방만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02:15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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