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곳곳에서 아침부터 30도를 웃돈 가운데 강릉과 삼척 등 동쪽 지역은 이미 35도를 넘었습니다.
00:08오늘도 한낮에 경산은 38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0:14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00:20취재기자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23김민경 기자, 동쪽 지역은 벌써 35도를 넘은 곳이 있던데요.
00:27낮에는 얼마나 더워집니까?
00:30네, 오전 11시 기준 강원 삼척 신기면은 이미 35.3도까지 올랐고 영덕과 강릉도 35도 이상, 경주와 대구도 34도를 넘었습니다.
00:40기온은 점차 더 올라 한낮에 경산은 38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도 35도를 웃도는 등 경북을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0:51서울도 낮 기온은 33도, 체감온도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00:55다만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은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지나면서 어제보다는 더위가 다소 덜할 걸로 보입니다.
01:04이번 폭염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01:11현재 강원과 경북 일부 산간, 제주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으로 내륙 대부분이 폭염 영향권에 들어있는 셈인데요.
01:20이 10시를 기준으로는 강원 삼척과 충남 천안, 아산, 당진, 충북 대천과 음성, 경북 봉화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01:31이번 폭염은 오늘까지 강하게 이어지다가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더위도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01:39장맛비가 또 내리는군요. 어느 지역에 집중될까요?
01:43네, 우선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추석권과 충남,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01:53지방총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100mm 이상, 추석권과 강원, 충청에도 최대 80mm의 자속 많은 비가 내릴 걸로 내다봤습니다.
02:03이번에도 강한 비는 밤사이에 집중될 걸로 보입니다.
02:06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20에서 30mm와의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02:15북한에도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임진강과 한탄강, 북한강 등 접경지역 하천은 수위가 빠르게 높아지고 유속도 강해질 걸로 예상됩니다.
02:25또 내일 일부 산간과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
02:30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순간풍속이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02:38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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