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본격적인 징계 심의에 착수하자 당내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00:06장동혁 대표에 대한 맞불 재소까지 예고됐습니다. 김철희 기자입니다.
00:15윤리위 회의 다음 날 둘러앉은 대한과 미래 소속 의원들의 첫 일성은 좌시하지 않겠다였습니다.
00:21내부 총질을 넘어선 재발등 찢기다. 중병에 걸린 환자가 왜 민간요법에만 의지하려 하냐는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00:39징계 대상자로 지목된 의원들은 장동혁 대표를 직접 겨눘습니다.
00:44장 대표가 사퇴하지 않으려 최후의 카드를 쓰고 있는 것 같다. 제발 이성을 되찾으란 충고가 나왔고
00:51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 종용 의혹으로 윤리위에 제소된 조경태 의원은 아예 장 대표를 맞불 재소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1:09정정식 원내대표도 징계 대상과 수위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수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중한 진행에 힘을 실었지만
01:17당권파는 중대하고 명백한 해당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어떻게 잘못이냐며 또 기강을 강조했습니다.
01:36윤리위는 당내 현안과 관계없이 정해놓은 일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입니다.
01:42이른 건에 달하는 접수안건을 검토하는 것으로 첫 회의를 시작했는데
01:46징계 개시 여부나 다음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01:49윤리위는 이후에도 속도전 대신 신중한 심사에 초점을 맞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거로 보입니다.
01:59지난해와 같은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02:04어떤 결론이 나오든 간에 깊어진 당 내용을 수습하기는 쉽지 않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02:11YTN 김철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