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제가 고른 리포트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00:04청와대의 권고 2시간, 2시간 만에 사퇴를 했지만
00:10배제고 사퇴 이후 5.18의 성역이냐 발언에서 꽤 논란이 됐었던
00:15이병태 구제합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결국 물러났습니다.
00:20이병태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00:26본인 SNS에 신념을 지키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냈고
00:30저희 채널A와 통화에서도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건 폭력적인 자세라며 반발했습니다.
00:37하지만 박성준, 강독구, 김남준 이런 친명 의원들까지 사퇴해야 된다는 목소리를 내면서 분위기가 좀 달라졌습니다.
00:56급기야 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00:59이병태 부위원장은 하루빨리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01:04사퇴하지 않으면 즉각 최고 수위의 인사 조치를 해야 합니다.
01:12급기야 청와대는 총리급 인사에 대해서 정말 이례적으로
01:15자진 사퇴까지 공개 권고하게 이르게 됩니다.
01:28이병태 부위원장, 형식은 자진 사퇴지만 뒷맛이 개운치는 않았죠.
01:32사실상 저렇게 반박 글을 올리면서 소신은 변하지 않았다.
01:37이걸 내비친 것 같습니다.
01:39자신과 일부 집단의 성역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회가 돼서는 안 된다.
01:45권력이 이를 강요하지 않는 건 민주주의의 본질이다.
01:48이렇게 우회적으로 여권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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