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손 소독제 후 영수증 받으면 화학물질 노출 100배? 라고 나왔어요. 선생님 저는요. 정말 코로나 이후에 학습됐단 말이에요. 언제 어디서나 손
00:11소독제를 발라야 된다. 이렇게 교육받고 하고 있는데 음식점 가면은 카페 가면 꼭 영수증 받아오거든요. 그런데 화학물질 100배라니 이게 무슨 말이에요?
00:21그렇죠. 사실 일반적인 분들 다 손 소독제 요새 많이 익숙해지셔서 희경 씨처럼 생활하고 계실 텐데요. 일부 영수증에는 BPA 즉 비스페놀
00:31A라고 하는 그런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손 소독제를 바른 직후에 영수증을 만지게 되면 BPA의 피부 흡수를
00:40최대 100배까지 높인다고 하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00:43특히 손에 이제 알코올 성분이라든지 유분기가 남아있을 때 영수증을 받는 것은 주의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 알코올 성분이 손 소독제를 사용한
00:52직후나 아니면 유분기가 있는 이 핸즈크림을 바른 뒤에도 모두 좋지 않다는 뜻이죠.
00:57아니 핸드크림도 안 좋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손 소독제 핸드크림은 정말 저의 인생에 동반자인데 영수증하고는 또 상극이었네요.
01:05그럼 선생님 BPA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BPDUS 유상균도 아니고 뭔가 안 좋은 것 같거든요.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01:15BPA라는 거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BPA는요. 내분비, 교란, 우려물질 이렇게 분류가 됩니다.
01:23내분비라고 하는 게 보통 우리 몸 속에서 여러 가지 호르몬들이 있잖아요. 갑상선 호르몬 이렇게 여러 호르몬들의 작용을 약간 교란시킬 수
01:31있는 작용을 방해할 수 있는 그런 성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01:35우리가 그러다 보니까 호르몬이라고 하는 게 전신에 다 건강에 영향을 미치잖아요. 생식건강, 성장, 대사건강 이런 것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01:43때문에
01:44특히 이런 것들이 중요한 시기, 예를 들어서 영유아라든지 어린이 그리고 또 임산부 이런 분들은 특히나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01:51저는 지금 또 임신 중이어서 더 조심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선생님 저는 영수증을 꼭 확인하는 스타일이에요.
01:58왜냐하면 이거 까딱 안 보잖아요. 그러면 소주 한 병이 더 결제되어 있는 날이 있다고.
02:04그렇죠. 그렇죠.
02:04꼭 봐야 된다고요. 그럼 이거 영수증을 안 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돼요?
02:09생활 속에서 몇 가지만 좀 신경을 쓰시면 되는데요.
02:12첫 번째로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손소독제 이것을 바른 직후에는 영수증 너무 오래 만지시지 않는 게 중요하겠고요.
02:19두 번째로는 영수증 받으면요. 습관적으로 그냥 주머니에 넣고선 이렇게 갖고 계시는데
02:24자꾸 그러다 손이 들어가서 노출이 되잖아요.
02:26이런 습관도 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2:29생활 속에서 이렇게 불필요한 노출을 좀 줄이는 그런 습관을 갖는 것 이것이 중요하겠습니다.
02:34영수증은 이제 스치듯 안녕 해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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