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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천소라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시장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의 두 종목만 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시장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요. 마이크론 실적 깜짝 놀랄 정도로 잘나왔던데요?

[천소라]
네, 어닝쇼크라고 할 만큼 시장의 예상치보다 강했는데요.그래서 지금 월가에서는 매출을 350달러 중반으로 봤었는데 지금 어느 정도 매출이 확인된 결과로 보면, 속보치로 보면 어느 정도 우리가 예상했던 어닝 퍼셰어라든지 20달러 예상해서 25달러 기록을 했고요. 그리고 확정 매출도 400억 달러를 넘어섰거든요.그리고 지금 확정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가이던스, 미래에 어떻게 될 거냐. 이런 것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실적이 그래도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어닝 퍼셔, 이건 EPS, 줄여서 얘기하는데 이게 시장에서 한 20달러로 봤는데 25달러, 굉장히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우리 시장, 우리 기업들의 반도체 이익도 굉장히 잘 나오지 않겠냐는 기대감이랑 연결이 될 것 같아요. 최근에 우리 시장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어떤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천소라]
어쨌든 지금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AI 거품론, 이런 얘기가 오가고 있거든요.그러니까 어느 정도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가 실적을 예상하면서 이런 것들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현실화될 건가. 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그래도 실적치가 뒷받침되고 있는 모양새인 거죠.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변동성이 사라지느냐. 이건 좀 다른 문제인 거죠. 지금 현재 남아 있는 것이 실적이 뒷받침되느냐 여부뿐만 아니라 그래도 지금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대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구성되어 있고 이제 상당 부분 반도체 쏠림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지금 뉴스가 하나하나 등장할 때마다 굉장히 급변동하는 모습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고요.그리고 지금 변동성이 확대되는 원...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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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풍향계인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00:07시간의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요.
00:10오늘은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다양한 자산 시장의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00:16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7안녕하세요.
00:18먼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라는 기업, 메모리 반도체의 3위 기업인데요.
00:22우리가 이 회사에 왜 이렇게 주목을 해야 되는 겁니까?
00:25어쨌든 마이크론 그리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가 있죠.
00:34그래서 지금 AI 반도체의 랠리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가 가장 주식 시장에서의 앞으로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일 텐데
00:42지금 이것이 실적의 뒷받침 되느냐, 혹은 그리고 앞으로의 투자라든지 이런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가
00:49앞으로의 금융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00:52이런 실적 발표에 대해서 시장이 조금 더 염두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58지금 우리 시장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의 두 종목만 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04우리 시장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요.
01:06마이크론 실적,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나왔던데요.
01:09네, 어닝 쇼크라고 할 만큼 굉장히 시장의 예상치보다 강하였는데요.
01:15서프라이즈요?
01:15네,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는, 월가에서는 매출을 350달러 중반으로 봤었는데
01:22지금 어느 정도 매출을 확인된 결과를 보면, 속포치로 보면
01:27지금 어느 정도 우리가 예상했던 어닝퍼쉐어라든지
01:3220달러에 예상해서 한 25달러 기록을 했고요.
01:35그리고 확정 매출도 한 405달러 넘어섰거든요.
01:38그리고 지금 확정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가이던스, 미래에도 어떻게 될 거냐
01:44이런 것도 상당히 지금 긍정적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01:47그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 어느 정도 실적이 그래도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이다,
01:51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53알겠습니다. 말씀하신 어닝퍼쉐어, 이거는 EPS, 줄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01:57이게 시장에서 한 20달러대로 봤는데, 25달러 굉장히 높게 나왔습니다.
02:02그러다 보니까 이게 우리 시장, 우리 기업들의 반도체 이익도 굉장히 잘 나오지 않겠냐,
02:08이런 기대감이랑 연결이 될 것 같아요.
02:10최근에 우리 시장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02:14어떤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2:17어쨌든 지금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02:22AI의 거품론, 이런 얘기가 오가고 있거든요.
02:26어느 정도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실적을 예상하면서
02:30이런 것들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02:33이것이 과연 현실화될 건가, 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02:37지금 어느 정도 실적치가 뒷받침되고 있는 모양새인 거죠.
02:40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변동성이 사라지느냐, 이런 건 좀 다른 문제인 거죠.
02:45지금 현재 남아있는 것이 실적이 뒷받침되느냐 여부뿐만 아니라
02:50그래도 지금 코스피의 전체 시가총액의 대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구성이 되어 있고
02:56상당 부분이 반도체 쏠림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인 거죠.
03:01그래서 지금 뉴스가 하나하나 등장할 때마다 굉장히 급변동하는 모습은
03:06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고요.
03:07그리고 지금 변동성이 확대되는 원인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03:14어느 정도 B2라든지 02라고 처음 주식시장에 접하는 분들은
03:20어느 정도 너무 가격이 올라가면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03:23차익을 실현할 수 있려고 또 나오는 경황들이 있고
03:26그리고 또 레버리지 상품들, 이런 것들이 변동성을 끌어올리는 요인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03:32지금 어쨌든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는 상방 요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03:38그렇다고 앞으로의 국내의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이 사라지느냐
03:43이런 것들은 좀 다르게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
03:46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48조금 전에 교수님께서 차익 실현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03:52지금 우리 시장을 보자면 외국인들의 차익 실현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
03:56순매도가 굉장히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
03:58그러다 보니까 원달러 환율이 무시무시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04:01어제 원달러 환율이 1,451.8원
04:05이게 2009년 3월 이후에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어요.
04:10이렇게까지 오를 일입니까?
04:12사실은 환율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가느냐
04:15그리고 얼마가 올라갈 수 있느냐
04:18이렇게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04:21지금 아무래도 우리가 지금 전쟁 전
04:24그리고 지금 주가가 이렇게 높아지기 전에 흐름을 봤을 때는
04:291,400원대였단 말이죠.
04:31굉장히 지금 큰 수준으로 높아진 건 사실이고
04:34지금 그래서 지금 1,540원대의 이런 숫자가 높은 건 맞지만
04:41이것이 단기적인 거냐 아니면 중장기적인 요인인 거냐
04:44이런 거 봤을 때는 상당히 복합적인 국면으로 가기 때문에
04:47높은 건 맞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거냐
04:50그리고 방향성이 지속될 거냐
04:52이런 것들은 상당히 계속 불확실성이 크다.
04:55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04:56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는
04:59어쨌든 간에 이렇게 환율이 오르면 경제 전반
05:02예전 같으면 수출에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봤었는데
05:04지금은 그것도 아니잖아요.
05:06왜 그런 겁니까?
05:06어느 정도 우리가 환율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05:11얼마 전에도 정부에서 발언한 것이 있지만
05:14이게 어떻게 보면 가격이 우리가 한 단위의 상품을 판매할 때
05:20이것이 달러를 환산하게 되면 더 우리나라의 제품을 해외에는 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05:26수출 경쟁력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던 거잖아요.
05:29그런데 그렇게 보면 우리가 그렇게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들여오는 이런 효과들도 있었는데
05:34지금은 또 그런 것뿐만 아니라
05:36지금 수출 경쟁력 자체가 좋아진 가격 효과 외에도
05:41반도체 주력 산업에 의한 어떤 이런 효과들도 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05:45단순히 환율로 있는 어느 이익보다
05:48그 외에 이런 수출 중심의 구조 자체도 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05:54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5:55알겠습니다.
05:56구조가 바뀌다 보니까 오히려 부작용이 더 눈에 띄는 그런 모습인 것 같은데요.
06:01지금까지는 우리 증시 그리고 환율까지 살펴봤고요.
06:04또 다른 자산시장으로 한번 시선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6:07바로 부동산 시장인데요.
06:09요즘 부동산 시장이 너무 뜨거울 정도예요.
06:13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니까 지금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했던 게
06:17지난해 6월 27일입니다.
06:19정부에서 굉장히 강도 높은 규제가 나왔는데
06:21지금 1년이 다 돼가고 있는데 그동안 아파트값이 10%가 올랐어요.
06:25서울이.
06:26그러니까 잠깐 동안 주춤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원래보다 더 거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꼴이다.
06:32이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6:33네, 맞습니다.
06:34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약 1년이 지난 거죠.
06:37그래서 보면 지금 거의 서울의 전 지역 25개구가 모두 상승한 상황인데요.
06:43좀 특히 어느 지역이 상승했나 보면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06:47그동안에도 우리가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 더 상승을 한 결과가 보여졌던 거죠.
06:53그래서 우리가 주간 데이터로 보면 변동성은 있지만
06:57결론적으로 지난 1년간의 정책적 효과가 어떻게 반영이 되어 왔는가 보면
07:02결론적으로 매매가도 상승하고 전월세가도 모두 상승하는
07:07이런 모두 상승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
07:10그리고 그것이 유지되고 있다.
07:11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7:13특히 지금은 전세, 월세, 매매 이 세 가지가 다 같이 오르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07:20전월세 시장 굉장히 불안정하지 않습니까?
07:23지금 시장에서 보면 매물이 전혀 없다.
07:25이런 이야기도 들리는데 이게 다 공급 부족이랑 연결이 돼 있는 문제인가요?
07:29네, 어느 정도는 공급 부족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07:33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고요.
07:34이게 전월세가 나오려면 기존의 집주인이
07:38자기는 거기 살지 않고 집을 매물로 내놔야 되는 상황인 거죠.
07:43하지만 만약에 이것을 실 거주로 봐야 되느냐.
07:46우리가 실 거주를 하지 않는 1주택자라고 하면
07:50이것이 앞으로의 규제가 될 거라고 기대를 하게 된다면
07:54이 주인들은 또 집을 내놓지 않는 매물 장기 명상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거죠.
07:59그 결과 매매 시장도 전월세가 없기 때문에
08:03수요가 전월세 대신에 매매로 몰리고
08:05그리고 시장에서는 점점 매물이 사라지는 매물 장김이 계속 이어야 하고 있다.
08:11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매매도 오르고
08:13전월세도 같이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08:16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08:17알겠습니다.
08:17그러다 보니까 젊은 층들, 이런 층들은 정말 전월세 시장에서 굉장히 어렵다.
08:22저도 현장에 좀 나가봤는데요.
08:25월세 같은 경우에는 나갈 때마다 오르고 있어가지고
08:27깜짝깜짝 놀라는 그런 모습들도 확인이 되더라고요.
08:31이렇게 하다 보니까 김용범 정책실장, 지금 청와대나 정부, 여당에서도
08:36굉장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분위기인데
08:38어제 김용범 정책실장이 관은 토론회에서
08:41닥치고 주택을 지어야 한다. 닥공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08:44지금까지는 수요 억제 쪽에 초점을 맞췄다면
08:46정책 기조가 다소 달라질 가능성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8:50그동안은 구체적으로 공급 부족에 대해서
08:53물론 중장기적인 공급 대책은 얘기를 했었지만
08:56이것이 어느 정도 지금의 어떤 집값 상승의 원인은
09:01다주택자들이 매물을 충분히 내놓지 않았고
09:04그리고 비거주하는 어떤 주택자들이
09:07일가구하고 비거주를 하고 있는 그런 수요 때문에 있었다라고 하는 기조에서
09:14어느 정도 공급 부족을 얘기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9:18그래서 어느 정도 좀 강하게 발언한 것 같은데
09:21이것이 이제 그렇다면 시장에 영향을 주려면
09:25공급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언제 할 것인가
09:28이런 것들이 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09:30앞으로 하겠다라는 말로는 지금 현재 시장을 잠재우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09:36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37말씀하신 것처럼 공급 대책에 구체성이 있어야 된다라는 점을 지적을 해주신 건데
09:42이재명 정부 출범 뒤에 두 차례의 공급 대책
09:45작은 것까지 하면 두 차례 더 있었지만요.
09:47큰 것만 두 차례 보자면
09:48구출 공급 대책 그리고 올해 1, 2, 9 공급 대책이 있었습니다.
09:53이게 나오고 나서 오히려 시장이 더 불안정해지는 그런 모습들이 관측이 됐었거든요.
09:58공급 대책에 어떤 현실성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10:01이런 대책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0:03어쨌든 중장기적으로는 주택 공급을 하겠다.
10:06이런 메시지인 거죠.
10:08하지만 지금 시장의 불안정한 요인은
10:10여러 가지 세제 혜택들이 굉장히 단기간에 많이
10:14세제라기보다는 규제라는 거죠.
10:17규제가 들어가다 보니까 시장이 오히려 굉장히 불안한 상황인데
10:21여기에 지금 단기간에 이것을 담제울 수 있는 공급은 사실은 없다라고
10:26시장이 더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인 거죠.
10:28지금 공급 대책도 지금 서울 시내의 어떤 아파트를 중심으로
10:33공급이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10:35이것들이 예를 들어서 공공주택, 택지 개발이라든지
10:41향후에 어떤 빌라라든지 어떤 이런 공공주택을 대신할 수 있는
10:46이런 것들이 비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이 된다고 해서
10:50이제 이 아파트의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가
10:53이런 거 보면 사실은 더 아파트가 부족하겠구나라고
10:56시장이 기대할 수 있는 거죠.
10:57그래서 지금 얘기하고 있던 것들이
11:00이제 수요를 더 오히려 좀 촉발할 수 있는
11:02어떤 얘기들이 오가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1:06수요는 많은데 이거를 잠재울 대책은 명확하게 나오지 않고 있어서
11:10걱정이 큰데요.
11:11어제 김용범 실장이 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11:14준공업지역의 개발입니다.
11:16영등포 구로 쪽에 준공업지역을 공급, 주택 이쪽에 공급하는 것을
11:21추진해보겠다 이야기를 했는데요.
11:23저는 굉장히 감명이 깊었어요.
11:2520년 전에 나왔던 정책치고는 굉장히 새롭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11:3020년 전 굉장히 오랫동안 거론됐던 그런 정책 아닙니까?
11:34네, 영등포 구로 일대는 아무래도 준공업지역이다 보니까
11:39굉장히 좀 오랫동안 이것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있었거든요.
11:44현실적으로 거의 이제 진행이 거의 안 되고 있던 부분들이 있는데
11:49이것이 이제 중앙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도 사실은 서울시에 어느 정도
11:54주택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을 수밖에 없고요.
11:57그리고 이제 이러한 서울시내 공업진구나 이런 것들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2:02사실은 여기에 따라서 이제 어떤 식으로 개발할 건지
12:05행정규제 이렇게 공업적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12:09용도지역 변경을 해야 되고 또 인허가에 대한 문제들도 있고
12:13이런 것들도 사실은 굉장히 장기간 소요될 수밖에 없는 정책이기 때문에
12:17이제 발언은 이제 취지는 이해하지만 이런 것들이 정말 현실성이 있는가
12:21그리고 이제 서울시의 주택 계획과 이제 이것이 같이 갈 수 있느냐
12:25이런 것들도 사실은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2:29또 거기에도 주택을 만들면은 도시의 경쟁력이 사라지는 문제도 있고
12:33여러 가지가 겹쳐있어가지고 참 주택 정책은 정말 어렵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2:37지금 일단은 정부에서 김용범 실장도 SNS에 글을 올려서 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12:43양도세와 보유세를 적절하게 조정을 해야겠다.
12:47이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이 보유세를 더 올리겠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인 것 같은데요.
12:52일단은 내용이 나와봐야지 알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나올 걸로 예상하십니까?
12:56아무래도 지금 공급 부족에 대한 얘기를 했기 때문에
13:00어느 정도 시장에서 단기간에 지금 추가적인 공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13:04어느 정도 집 주인들이 집을 팔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는 방향으로 가겠죠.
13:09그렇기 때문에 아직 올리겠다 내리겠다라고 확언을 한 건 아니지만
13:13우리가 예상해 볼 수 있는 거는 좀 보유세를 올리고 양도세를 내리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13:18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가 있고 그렇다면 일부 나올 수는 있겠지만
13:22이것들이 지금 부족한 주택 공급을 우리가 다 수요를 받아들이기에 여전히 부족한 상황인 거죠.
13:29그래서 세제가 좀 개편이 있을 거다라고 보면 이것들이 또 그 뉴스 자체로만 해도
13:35또 집값에 어떤 영향을 줄 수가 있거든요.
13:38지금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하지만 이것들이 사실은 정책이 한 번 실천이 되면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고
13:46이것들이 굉장히 많은 혼란을 시장에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13:50충분한 정말 논의가 시장에 대한 목소리를 들어야 될 필요가 있다.
13:54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3:56양도세를 낮추고 보유세를 높이는 거 이거는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한 방법으로
14:01교과서적으로 거론되는 문제인데 문제는 지금 양도세가 중과 유예를 폐지하면서 높은 상태란 말이죠.
14:09낮출 가능성 있을까요?
14:11글쎄요. 지금 여러 가지 복합적일 수도 있겠는데
14:14이게 전체 경기뿐만 아니라 국가 재정 상태를 보면
14:20어느 정도 그래도 세금을 걷어야 되는 필요성도 있는 거거든요.
14:26그래서 단기간에 세금을 축소시키고 보유세를 올리고 이렇게 방향성 자체는 있지만
14:31이게 어느 정도 어느 수준까지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는가
14:34이런 것들도 사실은 좀 얘기가 구체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죠.
14:39그러니까 낮춘다고 한들 그것이 유의미하지 않으면 사실은 물량으로 나오지 않을 수가 있고
14:44그리고 보유세를 높여도 이게 어느 정도 사람들이 지금 현재의 주식이라든지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유동성이 많은 상황이거든요.
14:52이런 것이 크게 부담으로 와닿지 않는다면 혹은 향후에도 앞으로 한 10년간 공급이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14:59지금 현재의 시장에 이것을 매물로 나오기보다는 오히려 더 가지고 있을 수요가 더 있을 수도 있다.
15:06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5:07알겠습니다. 정말 부동산 정책은 들으면 들을수록 어려운 것 같은데요.
15:11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정교한 세제 대책,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공급 대책 이런 것들이 좀 빨리 나와줘야 될 것 같습니다.
15:19오늘은 천솔아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5:2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5:23감사합니다.
15:24아멘.
15:24아멘.
15:2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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