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트럼프 대통령 SNS는 AI가 만들어낸 자극적인 이미지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00:07불과 이틀 동안 30장을 몰아올렸을 정도인데요.
00:10계산된 전략인 건지 성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황금 갑옷을 입고 바다 위에 솟아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머리 위로 전투기가 날아갑니다.
00:21미국을 대표하는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산, 링컨 옆에 트럼프의 얼굴이 더해졌습니다.
00:28모두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AI 합성 이미지입니다.
00:34트럼프는 과거에도 자신을 예수에 빗대거나 교황복장을 한 사진을 올려 비판을 받았습니다.
00:41그린란드를 통째로 삼키거나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묘사하는 등 국제적 논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00:49외신들은 이 현상을 AI 저품질 콘텐츠를 뜻하는 슬롭과 프로파간다를 합친 AI 슬로파간다라고 분석했습니다.
00:58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지지층에게 통쾌함을 주고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01:06최근엔 이란 사태로 비판이 거세지자 트럼프는 오히려 강한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01:14자신을 비판하는 시위대에게 오물을 투척하고 기관총을 든 모습의 합성 이미지를 잇따라 올렸습니다.
01:20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이틀간 올린 게시물만 86개, AI 합성물만 30개에 육박했습니다.
01:30타이낸셜 타임스는 AI 이미지가 지지층의 즉각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반대 세력을 공격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01:40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01:41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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