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실 혈관이라는 건 우리 몸 곳곳에 영양분을 보내잖아요. 그러니까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몸 곳곳에 뭔가 좀 문제가 생길 수 있을
00:08것 같거든요.
00:10혹시 전조 증상 같은 건 없었을까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은 이렇다 할 증상은 없었는데
00:17당뇨병 진단 전에는 그렇게 입이 마르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피곤했어요.
00:23지금도 아침이 개운하지 않고 몸이 붓고 피곤한 증상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00:30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피곤함인데요.
00:35우리 몸의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죠.
00:39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을 사용하게 도와주는 인슐린 기능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00:44세포가 포도당을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00:48세포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피로를 느낄 수밖에 없는 거죠.
00:55그래서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01:00심리혈관 질환, 당뇨병성, 신장병, 심부전, 당뇨병성, 막막병증, 황반부종, 말초신경증, 치주염, 당뇨발 등
01:11전신에 걸쳐서 이렇게 합병증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01:14그러면 우리 골골 주민 지금 혈당을 좀 잘 관리하면 고지혈증, 고혈압 이런 증상들도 좀 개선될 수가 있을까요?
01:23혈당만 관리한다고 해서 이 두 질환이 모두 개선된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만요.
01:28그래도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01:30이 혈당이 낮아지게 관리하는 과정에서 혈중 지질 농도나 혈관 건강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01:36자 지금 혈관 쓰리고 질환에 소화불량 정말 질병이 파도처럼 지금 막 몰려들고 있는데
01:44우리 골골 주민의 평소 생활습관을 좀 점검해 보면서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51만나보실까요?
01:55아침 식사를 지금 드신 후 같은데 좀 쉬려고 하시나 봐요.
02:01소화도 식힐 겸 가볍게 좀 산책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02:07자리를 잡고 누우셔가지고요.
02:10이렇게 밥 먹고 바로 누우시면 위산이 식도로 올라와서 속이 더 쓰리게 됩니다.
02:16소파에서 얼른 일어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02:21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쇼파 그리고 점심때도 또 먹고서는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다가 또 쇼파에 누워서 또 텔레비전 보고.
02:32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혈액소 포도당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합니다.
02:36그러면 당연히 혈당이 오르겠죠.
02:41어영부영 점심시간도 지났네요.
02:44뭐 좀 드셔야 할 텐데 그래도 군것질은 안 됩니다.
02:47아 맛있는 게 많네요.
02:50점심 때를 놓쳐서 밥 먹기는 좀 그렇고 그냥 간식으로 좀 때우려고요.
02:58간식량이 엄청 많네요.
03:00와 차라리 식사를 하시지 그게 나을 것 같은데.
03:04저렇게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면요.
03:06영양도 부족하고 혈당 관리에도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03:12게다가 이제 간식들은 높은 열량에 비해서 포만감이 오래 가지는 않거든요.
03:18고구마 말랭이 같은 경우에는 그냥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하고 식사 대응으로도 괜찮아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03:29아 배가 부르다고 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까지 충분히 채워진 건 아닙니다.
03:37아이고 몽땅 다 드셨네요.
03:40아 배부르다.
03:42과자에 저렇게 들어있는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은요.
03:45당연히 혈당을 높이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03:47아니 설마 과자 드셨다고 저녁을 건너뛰는 건 아니겠죠.
03:51저녁은 제대로 밥을 차려서 드실 것 같대요.
03:55아우 감자탕
03:57봉지를 막 뒤적뒤적 하시는데
04:01귀찮고 그래갖고 요즘에 이걸로 이렇게 사다 놓고서는 먹는데
04:06이것도 간편하고 괜찮더라고요.
04:09골골주민처럼 당뇨가 있으시면 좀 주의를 하셔야 되는 게
04:13인스턴트로 나와 있는 것들은 나트륨 함량이 굉장히 높은 것들이 많거든요.
04:17엄마야 밥 먹어요.
04:20어머니가 계셨네요.
04:23또 빨간 거야?
04:25국물이 짜면 밥도 더 많이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04:31너 자꾸 이렇게 먹으면 너 이거 큰일 나 진짜.
04:34짜기도 하지?
04:35아니 안 먹어봤어 하지.
04:38아니 속 아프다고 하는데
04:39밥도 이렇게 빨간 것만 먹어요.
04:42속이 좀 불안하다고.
04:44이건 누가 했어?
04:45네가 했니?
04:46샀지.
04:46아 또 또 산 거야 이거?
04:49이렇게 이런 거나 먹으니까
04:50이런 거나 이거 봐 이거.
04:52빠르게.
04:53아유 잔소리 귀찮아 진짜.
04:55아유.
04:56아 또 식사 전에 지금 탄산음료인가요 지금 설마?
04:59음료수도 똑같아.
05:00음료수도.
05:01속이 답답하고 하니까.
05:03에이.
05:04저렇게 드시니까 속이 편할 리가 없죠.
05:07조금 전에 드신 과자도
05:08아마 아직 소화가 끝나질 않아서
05:10속이 더부룩하실 겁니다.
05:11결국 이 간식 때문에 저녁 식사도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건데요.
05:16자 이건 소화가 잘 안 될 수밖에 없는 식습관입니다.
05:22맛있네.
05:23맛은 있죠.
05:26아이고 거기다 맵고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자극하거든요.
05:30이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05:33차라리 물을 먹어 물.
05:35이렇게 먹어야지 속이 좀 시원하고 소화도 되고
05:39입으로 맛있는 거를 먹지 말고
05:42몸으로 먹어 몸으로.
05:45속이 답답하시니까 자꾸 탄산음료만 드시는 것 같은데
05:49제가 딸아이한테 하는 얘기랑 비슷하네요 지금
05:54그렇게 탄산음료를 드시면요.
05:56탄산가스 때문에 오히려 속이 더 팽창되고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06:00그렇죠. 탄산음료로는 해결될 것 같지 않고요.
06:04그렇죠. 결국 소화제를 드시려는 것 같습니다.
06:07안 먹으면 계속 아프거나 막힌 것 같고
06:11답답하고 하니까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06:15소화제도 결국은 사실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만 도움이 될 수 있고요.
06:20소화불량의 원인을 해결하는 건 아니거든요.
06:23식습관을 비롯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