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용산공원을 주택공급 후보지로 공식화한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00:06용산공원은 물론 그린벨트 활용에도 반대하는 입장인 서울시는 즉각 반발 입장을 냈는데요.
00:12다음 주 목요일 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0:19차유전 기자, 우선 이번 논란의 배경부터 전해주시죠.
00:23이틀 전 정부가 공급대책을 내놨는데 시장에서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 많았는데요.
00:28정작 집값 상승세가 가장 가파른 서울 신규 물량이 1,500여 후에 그쳤기 때문이었습니다.
00:34자연스럽게 정부가 추가 발표하겠다고 한 신규 택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던 와중에
00:38김 장관이 용산공원 전체를 놓고 주택공급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못박으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00:45김 장관은 법적인 환경적 문제들이 있지만 부동산 공급 책임자로서 어떻게든 집 짓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52하지만 어린이정원 주택공급도 반대해온 서울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00:58주택공급 해법으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강조해온 서울시는 도심녹지 활용이나 그린벨트 해제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01:07서울시는 어제 대변인 입장문에서 마지막 대규모 도심녹지인 용산공원을 훼손해 주택을 공급하는 건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대립각을 다시
01:17한번 세웠습니다.
01:21다음 주 목요일에 김윤덕 장관이랑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난다는데요.
01:25이견을 좁힐 수 있을까요? 나눌 얘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01:29김 장관과 오 시장은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납니다.
01:32용산공원과 함께 정부가 10월에 발표하겠다고 한 추가 신규 택지 관련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01:38사실 추가 물량 7만 3천호에 대해서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 다 됐다고 하고
01:43서울시는 사전협의는 부족했다고 말해서 얘기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01:48이와 관련해서 강남권 그린벨트 활용 등을 두고 전반적인 얘기가 오갈 거라는 전망이 높습니다.
01:56정부는 신규 택지에 그린벨트가 포함될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01:59시는 그린벨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04주택 규모를 놓고 입장이 다른 용산국제업무지고 공급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2:10정부는 이곳 주택공급 규모를 기존 6천호에서 만호로 확대하겠다는 기조지만
02:15서울시는 기발시선 여건들 여러 등을 고려해 최대 8천호 수준이 적정하다는 입장입니다.
02:21김 장관은 서울시가 요구한 10건 가운데 8건은 들어줬다고 공개 압박에 나서는 듯한 발언을 하고
02:28오 시장은 기조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02:32다음 주 논의에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36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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