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 중대경보가 해제되며 극한의 더위는 물러갔지만 주말에도 수도권은 펄펄 끓었습니다.
00:07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한여름 같은 날씨에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00:12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그늘 한 점 없는 광화문광장으로 연신떼약볕이 내리쬐입니다.
00:20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은 양산을 쓰고 그늘에 앉아 얼음물도 들이켜보지만 더위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입니다.
00:28역대 가장 뜨거웠던 입추가 지난 주말 수도권엔 여전히 가마솥처럼 펄펄 끓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00:42광장 한켠에 마련된 분수대와 실내 놀이터에는 무더위를 피해 쉬어가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01:03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광화문광장 곳곳은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졌던 평일과 비슷한 수준인 50도에 머물렀습니다.
01:12하루 중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후 2시, 제 체온을 열화상 카메라로 살펴봤습니다.
01:17이곳 폭염대피소 안에서는 온몸이 푸른색으로 보이지만
01:28바깥으로 나온 지 1분도 안 돼 온몸은 금세 붉게 변했습니다.
01:33청계천 인근을 찾은 시민들 역시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에 자연스레 물가로 몸을 옮겼습니다.
01:48폭염 중대경보 해제에도 강한 햇볕이 계속되며 서울의 최고기온은 36.8도까지 올랐습니다.
01:55당분간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01:58낮에는 무리한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02:02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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