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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임영웅 "10년 전 오늘, 데뷔라는 단어가 어색한 사람"
임영웅 "20여 명 팬들로 시작해 여기까지… 진심 감사"
임영웅 "오래 여러분 곁에서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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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가수 임영웅씨가 오늘 딱 데뷔 10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00:05임영웅씨 하면 떠오른 노래 이 노래입니다. 들어보시죠.
00:30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00:422016년 8월 8일 날 미워요로 데뷔해서 오늘이 딱 10년이 됐는데
00:48임재현 변호사, 사실 처음에는 무명이었고 팬들도 많지 않았다고 오늘 본인이 SNS에 글을 올렸더라고요.
00:55팬카페에요. 본인 데뷔 10주년을 맞아서 장문에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01:00임영웅씨는요. 2016년 딱 오늘이죠.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를 했는데요.
01:072017년도에 유명 아침 방송에서 무려 5연승을 하면서 잠깐 주목을 받긴 했지만
01:132020년도에 이 트로트 경연에서 우승을 하면서 그때부터 정말 성공 가도 그리고 많은 분들 사랑받아왔습니다.
01:21하지만 처음에는요. 정말 쉽지 않은 가수 생활이었다고 해요.
01:25팬클럽도 만들어지긴 했는데 200명, 300명 정도 팬클럽 회원들이 있긴 했지만
01:30열성적으로 늘 본인을 지지해주고 또 공연마다 따라와 준 건 팬클럽 회원 20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01:38데뷔 10주년이 되고 정말 큰 고멸 콘서트도 하고
01:41최고의 가수다라는 호칭이 붙고 있는 임영웅씨도
01:45그때 처음부터 본인과 함께해준 그 20명의 팬들
01:48지금도 정말 고맙고 함께하고 있다라는 뭉클한 감사 인사 남기기도 했는데요.
01:5310주년을 맞이하는 정말 진솔한 인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1:57그때 팬들이 뜨거운 공기 속에 땀 흘리며 또 차가운 바닥에서 손식의 풍선을 불어줬다라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했고
02:05영원히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겠다.
02:07사실 임영웅씨가 안지영 기자 기부하는 본인뿐만 아니라 소속사 그리고 팬들도 다 기부하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02:15네, 기부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임영웅씨 같은 경우는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하고요.
02:20반대로 영웅시대는 임영웅씨의 이름으로 합니다.
02:23그동안 국가적 재난 상황이 있을 때마다 꼬박꼬박 기부를 해왔고 누적 기부액만 25억 원이 넘습니다.
02:30즉, 팬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계속 전파하고 있는데요.
02:34그렇다 보니까 최근에는 팬들이 임영웅씨를 위해서 시내버스 273번을 운행하는 이런 10주년 축하 이벤트도 벌이고 있습니다.
02:43그런데 왜 하필 273번이냐고 제가 말씀을 드리면
02:46이게 외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그리고 홍대까지 가거든요.
02:51어떤 의미가 있냐면 아무래도 트로트를 기반으로 해서 중장년층들한테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많죠.
02:57그게 아니라 젊은 층들도 임영웅씨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노래가 좋다는 거.
03:02그들 역시 같이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뜻에서 273번 버스를 정한 것으로 전형해졌고요.
03:08이렇듯 가수와 팬덤이 서로를 상호작용하면서 점점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3:13네, 여기까지 주제 다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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