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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37.9도를 찍으면서 나흘 연속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올여름 서울은 아시아 다른 주요 도시들보다 더 덥습니다.

더위는 오늘(7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5일)과 또 다른 더위.

서울 기온이 하루 사이 1도가 또 올라, 올여름 최고기온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나흘 연속 경신입니다.

8월 들어 서울의 최고기온을 색깔로 분석했습니다.

붉은 기운이 서울 동쪽과 남쪽부터 번지더니, 점점 붉게 차올라 어제(6일)는 서울 전역을 새빨갛게 덮었습니다.

비공식 기록으로는 용산구 이촌동이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일본이나 타이완보다 덥다는 체감, 올해는 엄살이 아닌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올여름 우리나라 최고기온은 지난 2일 경남 양산의 42.5도.

일본의 올해 최고기온은 물론, 역대 일본 최고기온인 지난해 8월 5일 41.8도까지 추월했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이 일본 도쿄는 물론 타이완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보다도 덥습니다.

[너무 더운 서울] (주요 도시 최고기온 / ℃) 서울 37 타이베이 33 도쿄 30 마닐라 26 방콕 32 이렇게 유독 더운 이유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버티고 서서 구름 없이 햇볕 내리쬐는 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리안 위성이 관측한 대기 수증기를 보면, 구름이 유독 우리나라를 피해가고 있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 열이 들어오는 공기가 아니라 일본 도쿄는 일시적으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북쪽으로부터 공기가 내려오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26도까지 떨어졌고요.]

쨍쨍한 날씨는 입추인 오늘(7일) 절정에 달합니다.

서울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최근 10년 사이 가장 뜨거운 입추가 될 전망입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지경윤 정민정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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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이 37.9도를 찍으면서 나흘 연속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00:06올여름 서울은 아시아 다른 주요 도시들보다 더 덥습니다.
00:10더위는 오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3장아영 기자입니다.
00:17전날과 또 다른 더위.
00:19서울 기온이 하루 사이 1도가 또 올라 올여름 최고 기온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00:26나흘 연속 경신입니다.
00:278월 들어 서울의 최고 기온을 색깔로 분석했습니다.
00:32붉은 기온이 서울 동쪽과 남쪽부터 번지더니 점점 붉게 차올라 어제는 서울 전역을 새빨갛게 덮었습니다.
00:42비공식 기록으로는 용산구 이촌동이 40도에 육박했습니다.
00:47일본이나 타이완보다 덥다는 체감.
00:49올해는 엄살이 아닌 사실입니다.
00:52지금까지 올여름 우리나라 최고 기온은 지난 2일 경남 양산에 42.5도.
00:59일본의 올해 최고 기온은 물론 역대 일본 최고 기온인 지난해 8월 5일 41.8도까지 추월했습니다.
01:06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이 일본 도쿄는 물론 타이완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보다도 덥습니다.
01:16이렇게 유독 더운 이유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서서 구름 없이 햇볕 내리쬐는 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1:24천리안 위성이 관측한 대기 수증기를 보면 구름이 유독 우리나라를 피해가고 있습니다.
01:32열이 들어오는 그러한 공기가 아니라 일본 도쿄는 일시적으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북쪽으로부터 공기가 내려오는 추세가 이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26도까지 기온이 떨어졌고요.
01:43쨍쨍한 날씨는 입추인 오늘 절정에 달합니다.
01:46서울이 39도까지 오를 걸로 예보돼 최근 10년 사이 가장 뜨거운 입추가 될 전망입니다.
01:53YTN 장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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