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오늘 경남 양산의 최고 기온이 42.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06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00:10극한 폭염은 내일부터 서울 수도권으로 향합니다. 37도가 넘는 중대 경보 수준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00:18이번 주말 대공습을 예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취소하겠다며 공습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00:25뉴스에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00:27이제 어디까지 오를지 가늠조차 안 됩니다.
00:31경남 양산 아침부터 펄펄 끓더니 어느새 42.5도 최고 기온 기록을 또다시 썼습니다.
00:39이 정도면 하루 종일 열탕에 들어가 있는 셈입니다.
00:43닷새 연속 40도를 넘긴 것도 처음인데 실은 남부 지역 대부분이 40도의 벽을 뚫은 지 오래입니다.
00:51폭염을 부르는 최악의 4박자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00:55오늘의 첫 소식 배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01:00숨막히는 더위를 뚫고 찾아온 물놀이장.
01:03그런데 바닥 표면 온도는 60도가 넘어 맨발로 들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01:08들어가면 그래도 저희가 숨은 좀 쉴 수 있다 이런 느낌이거든요.
01:15수영과 물도 조금 미지근한 것 같아요.
01:19햇빛 알라비가 들려서 반바지를 맨날 선크림을 발라줘서.
01:26물놀이장 입구에서 불과 10분 정도 온도를 측정했는데요.
01:30이렇게 50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01:33오늘 낮 경남 양산의 낮 최고 기온은 42.5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42도를 넘어섰습니다.
01:41양산의 낮 최고 기온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닷새째 40도를 넘어서며 이틀 연속 신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01:51양산 지역의 극한 폭염은 최악의 4박자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01:57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층층이 감싸면서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02:02이른바 영남 알프스 산맥을 넘어 양산으로 불어든 고온 건조한 바람, 펜 현상이 겹쳐진 겁니다.
02:10여기에 맑은 날이 이어지며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02:14마른 장마로 가뭄에 땅까지 마르면서 유례없는 폭염이 덮친 겁니다.
02:19양산뿐 아니라 경남, 전남, 광양까지 41도를 기록해 남부지방 폭염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02:27폭염에 물 사용량이 폭증하자 경북 청도구는 일부 지역의 제한급수에 돌입했습니다.
02:33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단수 피해 지역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02:39어제 하루에만 전국에서 96명의 온열 질환자가 추가 발생했고
02:43올해 누적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02:47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2:59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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