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의 권성동 의원, 통일교측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습니다.
00:07징역 2년 확정으로 의원직을 잃게 됐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3이준협 기자.
00:16네, 대법원입니다.
00:17네, 권성동 의원이 결국 의원직을 잃게 됐군요.
00:22네, 대법원 2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선고기회를 열고 권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00:29이로써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00:34재판부는 원심의 자유심중주의에 한결이 벗어나거나 법리 오해나 판단 누락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00:43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거나 사건 주요 증거들이 압수수색 영장과 무관하다는 권 의원 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00:52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서
00:555선인 권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서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01:01집행 종료나 면제 뒤 10년 동안 피선거권과 선거권도 제한됩니다.
01:06권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01:10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01:16앞서 1심과 2심은 모두 권 의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01:23대법원은 지난 9일 윤 전 본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면서 권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01:32다른 특검 사건들 대법원 선고도 나왔죠.
01:38대법원은 같은 시간 김건희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우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재판 청탁 혐의에 대해서
01:45징역 1년 2개월 추징금 7,110만 원에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01:51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사 사건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 유예를 받게 해주겠다고 하고
01:57또 다른 횡령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는 조건으로 8천만여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02:03이 심은 두 혐의를 인정해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02:07이 심은 횡령 사건에 대한 수사무마는 특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공소기각으로 판단해서 징역 1년 2개월로 감형했습니다.
02:16이른바 집사게이트에 연루된 김예성 씨의 횡령 혐의는 일부 무죄, 일부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02:23김 씨는 지난 2023년 차명법인 이노베스트코리아 명의로 보유한 IMS 모빌리티 주식을 46억 원에 매도하고
02:30이 가운데 24억 3천만 원을 조영탁 IMS 모빌리티 대표에게 허위로 대여해서 횡령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02:38앞서 1심과 2심은 24억 3천만 원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02:42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특검법상 관련성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공소기각으로 판단했습니다.
02:48오늘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여론조사, 무상수수, 통일교 청타구역 선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02:55특검의 연기 요청이 접수된 이후 오는 24일로 미뤄졌습니다.
02:59지금까지 대법원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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