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마디로 연골이 닳기 시작함과 동시에 관절염의 가속 세 달이 밟히는 것과 다름없는 거죠.
00:06특히 연골 손상은 이것이 있으면 더 가속화되는데요.
00:11쪼미머 씨 연골을 자극해서 연골 손상의 위험을 커지게 하는 것은 바로
00:15바로 뼈가 튀어나와 있는 골극입니다.
00:19골극?
00:20이 형이 왜 이렇게 기분 나빠요.
00:23골극이 나 처음 보는 거야.
00:24골극은 관절이 다르면서 뼈가 울퉁불퉁하게 자라나는 뼈의 돌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00:31보시면 정상의 경우 관절과 관절 사이가 매우 매끈하고 넓은 걸 볼 수가 있습니다.
00:38관절렴이 심하게 될 경우 뼈와 뼈 사이에 뼈 돌기가 이렇게 자라게 돼서
00:43이렇게 보시면 이렇게 자라난 부분들이 다 뼈 돌기입니다.
00:47그럼 저게 자라나서 부딪히면 아픈 거 아니에요.
00:50그럼 저게 연골을 자극하고 찌른다는 거예요?
00:53뼈 돌기는 반복된 관절 자극으로 인해서 관절 가장자리의 뼈와 연골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상태입니다.
01:00관절이 계속 압박과 마찰을 받다 보면 원래 없던 뼈가 가시처럼 이렇게 자라나게 되는 것이죠.
01:07뼈 돌기가 관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준비해봤는데요.
01:14보이는 점토 두 개를 우리의 무릎 연골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01:20건강한 연골은 자극에도 충격을 잘 흡수하는 모습인데요.
01:24충격을 잘 흡수하네요.
01:27뼈 돌기가 있는 연골입니다.
01:30뼈 돌기가 있으면...
01:3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파.
01:34연골으로 찌르는 거잖아.
01:36하필이면 저기다 옷을 박아놨어.
01:39그러니까요.
01:41조직이 다 상했네.
01:43네.
01:43뼈 돌기가 생겨서 연골을 계속해서 자극하게 되면 연골은 생산되고 관절염이 악화될 수밖에 없는 거죠.
01:50아니..
01:51저렇게 찌릴 때마다 얼마나 아프겠어?
01:54그러니까요.
01:55저런 거 보면 자라나면 안 되는 거잖아요.
01:57제가 우리가 자라나서 문제라는 거 아닙니까?
02:00내가 이거 있었던 것 같아요.
02:01바로 그렇습니다.
02:03그리고 이 뼈돌기는 지난 검사에서 아마 제가 설명드린 것 같은데요.
02:06태행성 관절염 2기를 진단받은 지석진 씨의 무릎에서도 발견된 바 있습니다.
02:11맞아. 내가 아까 내 기억이 있다고 했잖아요.
02:14내가 예전에 그때 엑스레이 사진을 봤는데
02:16아 그러네.
02:17제가 나 자랑할 건 아니지만
02:19자라나고 있네.
02:21이런 부분들이 아직까지 초기인데요.
02:23골극이 나타나게 되면 가장 먼저 자라나는 것이
02:25이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27아 어떡해.
02:28그런데 더욱 걱정인 것은
02:31오늘 건강 랭킹을 위해 여러 검사를 진행한 결과
02:34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02:36지석진 씨처럼 뼈돌기가 발견된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02:39다 봐요.
02:40발견된 분들이라면 이거 한 명이 아니냐고
02:43제 명이 오셨는데 두 명 이상해요.
02:46진짜 무서운데요.
02:48근데 사실 저는 이러다가 더 심해지면
02:51뭐 인공관절 수술하면 되겠지 뭐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02:55또 친정 어머니가 양쪽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어요.
03:00그런데 무릎에 이렇게 흉터가 있어서 보기에도 안 좋더라고요.
03:05아니 낫기만 하면 괜찮은데
03:07이게 이제 우리한테도 이제 서서히 다가온다는 게
03:10이제 우리가 이제 세월을 느낀다는 거죠.
03:12실제로 인공관절 수술 환자는 매 6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요.
03:17특히 관절염이 심한 70대 여성 환자가 대다수입니다.
03:21맞습니다.
03:21여성 환자들.
03:22인공관절의 수명이 보통 한 10년에서 20년 정도
03:25상대적으로 젊은 40, 50대에 수술을 하게 되면
03:29재수술 위험도가 굉장히 높고요.
03:31수술은 정말 심할 경우에 고려해야 할 정도의 마지막 고려입니다.
03:35그보다는 평소의 연골 자체를 잘 관리하는 것이
03:39관절 건강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3:42맞습니다.
03:43관절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요즘 정말 새삼 깨닫게 되는데
03:47이 관절 하면 무릎만 생각하잖아요.
03:49근데 요즘은 저는 무릎보다 이제는 손가락도 좀 이렇게
03:53아침에 일어나면은 손가락이 부드럽지 못해요.
03:57헉헉하죠. 헉헉해.
03:58부어있다라는 느낌이 들다가 오후가 되면 조금 풀리고
04:01이런 게 좀 반복되거든요.
04:04저도 이렇게 물건 같은 걸 이렇게 뭘 집을 때
04:07찌릿해서 놓친 적도 많고요.
04:10거기다 또 이렇게 보통 병뚜껑 열잖아요.
04:13그걸 못 열겠어요.
04:14아무래도 손가락은 우리 몸에서 관절이 매우 밀집된 부위다 보니까
04:19관절염의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04:23실제로 한 통계에 따르면
04:2465세 이상 한국인 약 10명 중에 6명이
04:28손가락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04:30그러니까 60%예요.
04:32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보면은
04:34이렇게 손가락이 약간 변형되는 느낌이 있어요.
04:37관절 부분에서 꺾이기도 하고
04:38마디가 속상하겠죠.
04:39마디가 굵어진 거.
04:41그래서 반지를 새로 맞춰줘야 돼.
04:42저는 그래서 오늘 아예 안 켰잖아요.
04:44오늘 좀 부었어요.
04:46잘 못 켰다가 또 안 빠지는 수가 있거든요.
04:48무릎 연골 두께가 3mm라고 하셨잖아요.
04:51그러면 손가락 연골은 더 얇은 거 아닌가요?
04:54그래서 저희가 아픈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04:56안타깝게도 손가락의 연골의 두께는
04:58약 0.3에서 1mm 정도 수준으로
05:00무릎보다 약 5분의 1 정도를 얇다고 하는데요.
05:03손가락 관절염이 심하면 이렇게까지 손가락이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05:08어떻게 해요?
05:09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05:10마디가 이렇게 두꺼워지고 모양도 변형이 되고
05:14관절 주변에 뼈가 돌출될 형태로 관찰을 데리고 있습니다.
05:18그래서 관절염 가속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05:20지금 당장의 통증을 잘 관리해서
05:23연골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05:26맞아요.
05:26특히 그 어머님들 맨날
05:29하이구 무릎 아파라 하면서도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는데
05:31병원을 제때 안 가세요.
05:33너무 속상하고 그랬는데
05:35이게 병을 키우면 안 되는 거거든요.
05:37그러니까 조금 나았다 싶으면 또 이렇게
05:39더 안 가게 되고
05:40그런 게 정형외과를 조금 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