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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승배 전 기상청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태풍 바비, 중국으로 북상을 했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을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승배> 아까 말했듯이 태풍의 강풍권에 우리나라가 든다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태풍이 중국 쪽으로 가면서 남쪽에 뜨거운 공기를 많이 머금고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폭염을 가져오게 만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태풍에서 불려 올라간 고온 다습한 수증기가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공급하고 이게 상층의 한기와 만나게 되면 상당히 강한 호우가 예상이 되는데 그게 14일과 15일 정도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거든요. 비가 내리면 폭염이 일시 그칠 겁니다. 그러나 비만 그치면 바로 또다시 무더위가 이어지는 그런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9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에 직접 강풍 때 강한 비바람으로 비구름이 우리를 덮지는 않지만 그런 뜨거운 바람이나 공기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아까 제주도에 강한 바람을 만들어낸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일주일가량 가깝게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년 여름 때마다 되풀이되는 게 극한호우라든지 태풍이라든지 이런 피해가 되풀이되는데. 올해는 태풍이나 혹은 극한호우가 어떻게 될 것으로 전망을 하세요?

◆김승배> WMO 국제기상기후도 얘기를 했듯이 올해 기후변화라고 하는 거대한 거시경제 말하듯이 거대한 기후변화의 틀 속에 있고 거기에 아직 엘니뇨 현상이 본격 시작은 안 했는데 지난 4월부터 적도 부근에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그런 바닷물의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5개월 이상 높아지면 그 첫 달을 엘니뇨가 시작했다고 말하는데. 지금이 7월이거든요. 4월부터 높아졌고. 그러면 4, 5, 6, 7, 8, 9. 9월쯤 되면 엘니뇨가 시작했다고 하는데 기후변화 속에 있는 틀 속에서 엘니뇨라고 하는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현상. 바닷물이 따뜻해진다는 얘기는 대기로 많은 양의 수증기를 방출할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많이 바다로부터 방출된 수증기가 대기에 조화를 부려서 그 어느 때보다도 폭염, 폭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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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태풍이 밥이 중국으로 지금 북상을 했는데 우리나라 영향은 없을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까 말했듯이 태풍의 어떤 강풍권에 우리나라가 든대거나 그러지는 않을
00:09겁니다 그런데 태풍이 중국 쪽으로 가면서 남쪽의 뜨거운 공기를 많이 머금고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이 우리나라의 덕을 덮고 있는 폭염을 다
00:20가져오게 만든 이 북태음향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태풍에서 불려올라간 고온다습파수 수증기가 마구 북쪽으로 올라 올라올
00:29뜨거운 수증기를 공급하고 이게 상층의 한계와 만나게 되면 상당히 강한 호우가 예상되는데 그게 한 14일과 15일 정도 그럴 가능한 호우가
00:40내릴 가능성이 있거든요
00:41이 비가 내리면 폭염은 일시 그칠 겁니다 그러나 비만 그치면 바로 또다시 무더위가 이어지는 그런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00:52그래서 9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에 직접 강풍 태풍의 강한 강풍 때 또는 강한 비가 내리는 비구름이 우리를 덮지는 않지만
01:04그런 뜨거운 바람 공기를 공급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아까 제주도에 강한 바람을 만들어낸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1:15일단은 지난 한 일주일 가량 가깝게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01:20그런데 일단은 매년 여름 때마다 되풀이되는 게 극한 호우라든지 태풍이라든지 이런 피해가 되풀이되는데
01:28올해는 태풍이나 혹은 극한 호우가 어떻게 될 걸로 전망을 하세요?
01:32WMO 세계기상기구도 얘기를 했듯이 올해 기후변화라고 하는 거대한 거시경제 말하듯이 거대한 기후변화의 틀 속에 있고
01:44거기에 아직 엘리니어 현상이 본격 시작은 안 했는데 지난 4월부터 적도 부근의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01:57그런 바닷물의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5개월 이상 높아지면 그 첫 달을 엘리니어가 시작했다라고 말하는데
02:09지금이 7월이거든요 4월부터 높아졌고 그러면 4, 5, 6, 7, 8, 9 한 9월쯤까지 되면 엘리니어가 시작했다 이랬는데
02:18기후변화 속에 있는 그런 틀 속에서 엘리니어라고 하는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현상
02:28이 바닷물이 따뜻해진다는 얘기는 대기로 많은 양의 수증기를 방출할 거거든요
02:33그렇게 되면 이 많이 방출된 바다로부터 방출된 수증기가 대기에 조화를 부려서
02:40그 어느 때보다도 폭염, 폭우, 강한 태풍 이런 극단적인 이상기상 현상의 발생 강도와 빈도가 더 늘어날 것이다
02:53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한반도, 중위도에 있는 한반도도 결코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2:59일본은 크게 기후변화 속에 있는 여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03:04최근 2023년, 2024년, 2025년 이 3년 전체의 연평균 기온이 우리나라 관측사상 1, 2, 3위를 기록했거든요
03:16올해 2026년이 제가 보기에는 1위가 될지 2위가 될지 모르지만 어디 7, 8위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3:23그러면 무슨 얘기냐면 지금 지구온난화로 더워지고 있는 고온 현상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다
03:32공기가 따뜻해지면 그 대기 안에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물리적으로 늘어나거든요
03:37이 수증기가 폭우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03:41그다음에 이 따뜻한 수증기가 폭염을 만들어내고 열대야도 만들어내고
03:47또 강한 태풍도 만들어내고 이러기 때문에
03:49올여름 예측에, 봄철에 올여름 예측 예보했을 때 나왔듯이
03:57올여름 기온은 높을 것이다
04:00또 폭우가 자주 발생할 것이다
04:031시간에 100mm 이상 내리는 비가 2024년도에 16번 나타났습니다
04:082025년도에 15번 나타났습니다
04:11올해는 1시간에 100mm, 어마어마한 양이
04:141시간에 50mm 이상이면 양동이로 퍼붓는 양이거든요
04:17이게 1시간에 100mm, 실제 작년에도 나타났고
04:21그렇죠
04:21그런 빛 속에서 피해가 또 나타날 수 있는
04:26벌써 지금의 한 차례 장맛비로 피해가, 큰 피해가 났었는데
04:31앞으로 계속될 북태병 고기와 바위에서 내리는 폭우
04:36또 태풍이 들이닥칠 때 내리는 폭우
04:39이로 인한 피해들은 한 적어도 9월까지는
04:43여름철에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자연 재난 가능성이 있고
04:48지금 분명히 아까 폭염 시작이라고 그랬는데
04:52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4:54폭우도 그렇고 폭염도 그렇고
04:56태풍은 아직 우리나라에 본격이 오지도 않았고요
04:59알겠습니다
05:00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05:02김승배 전 기상청 대변인과
05:05폭염, 그리고 날씨 전망 전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05:08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05:09김승배 전 기상청 대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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