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정치권에서 안규백 국방장관의 과거 군무 이탈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00:07국방부는 인사청문회 때 충분히 소명했다고 일축했지만, 보수 야권은 병적 기록 공개를 요구하며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00:15나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안규백 장관의 군무 이탈 의혹은 1년 전 국회 인사청문회 때 처음 불거졌습니다.
00:261983년 14개월 단기 사병으로 소집됐던 안 장관이 22개월 만에 제대한 것을 두고 복무 중 근무지를 벗어났다가 영창에 갔다 온 게
00:38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겁니다.
00:41당시 안 장관은 행정착오로 병적이 잘못됐다며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기록 공개는 거부했습니다.
00:566개월간, 지금 22개월이란 것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그게 산입된 겁니다.
01:02보무기관이.
01:04가라앉았던 의혹은 최근 한 예비역 장교가 안 장관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재조명됐습니다.
01:12병적 자료에 30일 구금 처분이 기재됐다는 여권 관계자의 전언을 들었다며,
01:18안 장관의 청문회 위증 혐의를 수사해야 한다고 축구한 겁니다.
01:22제가 공개적으로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명예훼손이나 무거워 등으로 재발 고소를 해달라고 수차례 요청을 했습니다.
01:33국민의힘은 이를 계기로 다시 병적 공개를 요구하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01:40의혹이 사실이 아니면 병적 기록 한 장 공개하면 끝날 일입니다.
01:45안 장관이 해외 출장 중인 가운데 국방부는 청문회 때 충분히 소명한 의혹이라며,
01:52장관이 정상적으로 복무를 마쳤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1:59내부적으로는 야권의 공세가 방첩사 해체나 사관학교 통합 같은 국방개혁 동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경계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02:08YTN 나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