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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홍명보, 귀국 이틀 만에 미국행… "부르면 가겠다"
홍명보, 측근에 국회 청문회 출석 의지 밝혀
홍명보 "감독으로서 책임져야 해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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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귀국한 지 이틀 만에 미국으로 떠난 홍병보정 감독을 향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정 감독이 측근에게요.
00:09국회에서 추진 중인 청문회에는 참석하겠다, 이런 의사를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4미국으로 떠나기 하루 전에 저희 취재진과 한번 만났었는데요. 그 당시에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
00:21저는 억울한 건 별로 없어요. 억울한 건 없고. 제가 감독이고 그런 거기 때문에 그냥 제가 책임을 지는 게 맞고.
00:29공항에서나 기사회견에서 이런 데서 좀 말씀을 아프셨잖아요.
00:34말을 아낀 게 아니라 제가 할 얘기는 다 그거 전에 했고 국민들이 저한테 궁금한 게 뭐가 있겠어요.
00:41그냥 경기가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그거는 다 제가 멕시오전 끝나고 다 얘기를 했으니까.
00:49홍정 감독은 책임져야 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00:54감독으로서 책임져야 돼서 사퇴한 건 맞지만 선수들을 지키는 것도 역할이다.
00:58그렇기 때문에 청문회가 잡히면 들어오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01:02김방민 부시장님, 어쨌든 마지막까지 책임은 다하겠다라는 얘기였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01:08말로는 기자의 인터뷰에 책임을 다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1:12국민들이 봤을 때는 책임을 질 거면 진직에 책임지는 모습, 자세, 반성, 이런 모습들이 뒤따라야 되는데
01:18그동안 그런 걸 보이지 않았다는 거죠.
01:20조금 전에 인터뷰했던 내용의 모습을 보더라도 본인 입장에서는 나는 별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인식을 국민들이 받게끔 얘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
01:30지우기가 어렵습니다.
01:31반성하고 그 당시에 문제를 본인이 얘기를 하고 사퇴하는 과정, 그리고 나가면서 주머니에 손을 꿇고 나갔던 장면들까지도 많은 국민들이 다 기억을
01:40하고 있는 거잖아요.
01:41이 문제를 진정으로 풀어내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저런 방식으로 귀국하는 장면에서 말 한마디 없이 들어가거나
01:49아니면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 다음에 청문회 열리면 언제든지 들어와서 얘기하겠다.
01:55그리고 본인 말은 또 선수들을 보호하겠다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 홍명보 감독이 진정으로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마음이 있긴 있는 건지
02:02아마 청문회가 열려서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특별한 입장 변화는 없을 것 같아서
02:07국민들 속만 더 터지게 만드는 일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02:12홍명보 정 감독 얘기를 좀 하고 있는데요.
02:16박문성 해설위원이 홍정 감독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판을 많이 했던 그런 사람인데 오늘도 쓴소리를 했습니다.
02:24책임지는 감독으로서 그걸 설명하고 해명할 건 해명하는 건 필요하다 봅니다.
02:30그와 별도로 그걸 미리 해줬어야죠.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있지 않았습니까?
02:34첫 번째는 104초 걸렸던 홍명보 감독이 사퇴하겠다고 했던 두 번째는 또 한 번의 기회는 공항으로 입국하던 날.
02:42그런 기회는 다 입을 닫았죠. 듣지 않았습니다.
02:4632강이 탈락이 확정된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월드컵을 둘러싼 우리의 궁금함에 대해서 묻는 자리를 마련하거나
02:55묻는 거에도 대답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03:07그러니까 뭐 청문에 들어오는 건 알겠는데 그 전에 얘기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 왜 안 했냐 이런 얘기입니다.
03:14김지호 대변인님 그러고 보니까 여러 가지 기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03:18현지에서 사퇴할 때도 그렇고 공항에 들어올 때도 그렇고요.
03:21그러니까 홍명보 감독 선임했을 때부터 굉장히 그 선임 과정에 대해서 의혹이 불거졌고
03:32그리고 나서 홍명보 감독이 보였던 태도는 내가 결과로 증명하겠다.
03:37홍명보는 없고 이제 대한민국 축구뿐이 없다.
03:41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과정도 굉장히 문제였는데
03:44이번 결과도 솔직히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안타까울 정도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03:51그렇다면 이런 결과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서
03:57기자회견 때 좀 성실하게 질의응답을 하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04:03국민적 의혹이나 분노가 좀 줄어들었을 텐데
04:06기자회견에서 일방적으로 기자회견문을 읽고 퇴장하였고
04:11그리고 그 중간에 또 한국에 돌아와서 별다른 또 입장도 내지 않았고
04:17질의응답을 안 받았는데 이후에 바로 또 미국으로 출국해서
04:21뭔가 이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04:26지금 또 청문회에 나오냐 안 나오냐 이게 또 화제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04:30지금 이 사항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 국민 관심사이다 보니까
04:35홍명보 감독은 애국가에도 골 놓는 장면이 나오는 그런 선수입니다.
04:42네, 그것도 삭제해달라고 막 청원이 올라오잖아요.
04:44서로 빨리 한국에 들어오셔서 해명할 건 해명하고
04:47책임지는 모습을 좀 끝까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04:51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정몽규 전 회장도 마찬가지인데요.
04:5513년 5개월의 임기를 끝으로 사퇴를 했습니다.
04:57그런데 해외 축구협회에서 갖고 있는 직책은 그대로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05:02차재원 교수님, 이걸 가지고 축구팬들이 또 화가 많이 난 것 같더라고요.
05:07일단 정몽규 회장 입장에서는 인기가 보장돼 있는 직책이고
05:11그리고 또 본인이 사실 물러난다고 해서 바로 한국 사람이 대체 자리를 갈 수 있는 자리도 아니라는 겁니다.
05:19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이 국제축구연맹과 아시아축구연맹에 상당한 일종의 뭐랄까요?
05:29그러니까 기여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이 한국축구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아마 본인의 판단이겠죠.
05:36그러나 그동안 지금 4선의 축구협회 회장을 하면서 한국축구를 나락으로 빠뜨렸던
05:42그 전력을 봤을 때는 그걸 과연 국민들은 믿을 수 있을까?
05:46자칫 지금 국제적인 여러 가지 지위를 갖고 있으면서
05:52오히려 한국축구에게 상당한 누가 되는 결과가 나올 거라는 시각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05:59본인이 좀 더 숙고해서 자신의 거취를 확실히 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5축구계 소식까지 한번 만나봤고요.
06:07이제 다음 순위로 넘어갑니다.
06:08축구계 소식까지 한번 만나뵙겠습니다.
06:09축구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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