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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수도권 곳곳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200mm↑온다
01:57 보름새 서킷브레이커 세차례…삼전닉스 레버리지에 외신도 "오징어 게임"
16:59 미군 "호르무즈 상선 공격한 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
22:45 이 대통령 "함께 생산·함께 운용"…'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2.0' 제안
25:10 대법, 윤 체포방해 상고심 선고 생중계…소부 사건 최초


제작 : 이은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708073429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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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00:03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00:05원이다 캐스터.
00:06네, 원이다입니다.
00:08네, 오늘 아침에는 비가 상당히 많이 오는 것 같네요.
00:11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00:13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호남 서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00:17인천 옹진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고요.
00:21현재 경기 여주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00:26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0:30네, 이번 비가 얼마나 강하게 집중되는 겁니까?
00:35네, 곳에 따라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 안팎의 국제시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00:40특히 취약 시간대인 오늘 밤사이 물벼락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00:46그럼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9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00:52경기 서해안과 강원도 철원, 충남 북서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00:57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는데요.
01:00정체전선이 오르내리며 내일까지 충청과 전북에 최고 200mm 이상,
01:05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와 경북 중북부에 15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01:11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인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1:17지난 밤사이에도 곳곳에서 열대야나 열대야를 방불케하는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01:23현재 서울 기온은 23.6도, 청주 27.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01:29한낮에는 비가 내리며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고 폭염특보가 일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01:34습도가 높아서 무덥겠는데요.
01:36서울 27도, 광주 29도, 대구 32도로 예상됩니다.
01:42현재 영동북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01:44오늘 중부와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초속 15에서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01:50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01:53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01:56삼성전자가 어제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02:02코스피도 급락하면서 7,600선에서 장을 마감했는데요.
02:06반도체주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우리 증시 변동성을 더 키우면서 곳곳에선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02:14관련해서 석병원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2:17어서오세요.
02:18안녕하십니까.
02:19교수님, 어제 삼성전자 실적 상당히 좋았잖아요.
02:21성과가 빼놓은 거 포함하면 사실상 100조 원 넘어선 상황이었는데
02:25주가는 왜 이렇게 못 달렸을까요?
02:28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요.
02:31이럴 때 항상 나오는 얘기가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이 돼 있기 때문에
02:36뉴스로 이벤트가 나왔을 때 차익실현매물이 출혈가 돼서 가격이 떨어졌다라는 평가가 하나 나오는 것이고요.
02:45또 다른 것은 지금까지 반도체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것은
02:48앞으로도 AI 데이터 센터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수요가 계속 투자 수요가 늘어나서
02:54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02:57그래서 그때그때 실적이 나올 때마다 앞으로의 실적 전망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초과를 해야지만 주가가 급등을 해왔거든요.
03:05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도 사실 영업이익 같은 경우는 시장 전망치를 약 6.2% 상해하게 나왔는데
03:12이것만 가지고는 앞으로 무한히 반도체 주가가 상승할 거라는 관련 주 주가가 상승할 거라는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03:21오히려 고점에 다다른 게 아니라라는 우려가 확산이 되면서 많은 매도세, 차익실현 매도세가 집중이 된 결과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3:29시장 눈높이가 워낙 높아졌다는 건데 미국 반도체주도 상황 보니까 삼성이 이렇게 호실적 냈는데
03:36반도체주 그리고 반도체 장비주도 모두 폭락을 했더라고요.
03:41이제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정점 왔다 이렇게 보는 겁니까?
03:46최근에 보면 모든 증권사들이 원래는 반도체주 앞으로 더 간다라고 하면서
03:52긍정적인 보고서들만 나왔었는데 근래에 들어가지고는 고점에 왔다라고 비관적인 보고서들이 나온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4:02이런 것들이 단적으로 상당히 지금 거품론이라든지 고점의 가능성이 크다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04:10간접적인 증거라고 저도 생각이 되고요.
04:13그래서 이번에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부터 해서 AMD, 인텔 같은 것들이 다 4%에서 9% 가까이 폭락을 한
04:23것도
04:23결국은 전날 대표적인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6% 이상 하락한 것이 시장에 이룬 우려를 뭔가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돼서
04:33차익 실현, 글로벌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하고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점점 커진다라고 저도
04:43생각을 합니다.
04:43그래서 지금 무걸른 스탠리에서는 시장 주도주가 점차 확산이 되고 있는 거다라는 얘기를 했고
04:49미 증시도 보면 상대적으로 좀 덜 오르는 업황 등이 오르는 것 같은데
04:54우리 증시는 또 그런 순환면 안 보이더라고요.
04:56네, 우리 증시는 지금 좀 극단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만 쏠려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05:04그런 현상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는데
05:06지금 무건스텐이 보고서가 사실 주목받는 것은
05:10과거에 2021년 8월에 메모리 겨울이 오고 있다라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05:16반도체주들이 그 당시에 크게 조정을 받아서
05:19이번에도 맞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또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05:24그런데 2024년에도 비슷한 류의 반도체에 관련된 보고서, 비관적인 보고서가 나왔는데
05:30그때도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조정이 됐지만
05:33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한 사례도 있거든요.
05:38그래서 항상 이런 비관적인 보고서가 맞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까
05:43투자자분들께서 이리 일비할 필요는 없다라고 보고 있고요.
05:47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지금 반도체가 픽아웃이라는 논란이 가중되면서
05:53차익실현 매몰도 나오고, 그 다음에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경기방어주 쪽으로
05:58금융주라든지 이런 소매 제품, 소비 제품 관련된, 내수 관련된 주로
06:04수요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는데
06:07이번 모건스텐이 보고서에서 조차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06:11아직도 반도체주의 업황은 낙관적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6:16그래서 너무 이리 일비해서 손실을 실현시키거나 이런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06:23여전히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6:24길게 보면 좋겠지만 문제는 길게 보기 어려운 분들일 텐데
06:27지금 비투한 분들 상당히 많잖아요.
06:30신용잔고 최근 상황 보니까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집중이 돼 있던데
06:35지금 상황은 어떤 겁니까?
06:37지금 보면 최근에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실적 공개
06:42그리고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미국이 ADR 상장이라는 두 가지 호재가 있었습니다.
06:47이런 호재를 앞두고 외국인 투자 자금은 계속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06:52개인들이 심지어 비투까지 해가지고 호재가 나오면 주가가 상승할 것을 전망을 하고
06:58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대거 투자를 자금을 많이 늘렸다.
07:02그 결과다라고 보고 있는데요.
07:05문제는 이렇게 비투가 늘어나게 되면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07:09담보 비율이 하락을 악화하기 때문에
07:12사실 추가 증거금을 납입해야 되거나 담보 비율을 끌어올리는 조치를 해야 되는데
07:18이것을 못하게 되면 반대 매매가 들어가서 주가가 추가로 하락을 하고
07:22그러면 또 담보 비율이 더 악화되니까 추가 반대 매매가 들어가서
07:26또 주가가 더 하락을 하는 이런 식으로 하락폭을 키우는 메커니즘으로 작동을 하거든요.
07:32그래서 이렇게 개인들이 지나치게 반도체주의 전망을 낙관을 해서
07:36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비투까지 해가지고 투자 자금을 몰린 결과가
07:40오히려 더 하락폭을 키울 수도 있다.
07:43그래서 손실은 더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07:44묻지 마시게 투자는 상당히 주의가 필요하다.
07:47저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48지금 짚어주신 비투가 하락폭을 더 키우는 것도 있지만
07:53단일 종목 레버리지도 거기에 한몫하고 있잖아요.
07:56지금 월스트리트 제널에서도 결국에 우리 증시 오징어 게임처럼 끝날 수 있다.
08:02이런 경고까지 남겼는데 어떤 상황 심각하게 본 겁니까?
08:05네.
08:06월스트리트 제널에서 나온 칼럼에 따르면 우리나라 증시를 되게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은
08:11첫 번째는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다라는 것입니다.
08:14그래서 주가가 사실 지난 1년여간 165% 가까이 코스피가 급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8:21그 과정에서 변동성이 지나치게 컸다는 거죠.
08:24그래서 하루에 플러스 마이너스 3%까지 변동한 횟수가
08:29S&P 500 같은 경우는 지난해 3%는 0회였고요.
08:36그 다음 이 플러스 마이너스 2% 같은 경우는 지난 1년간 5회에 불과했는데
08:41코스피 같은 경우는 77회에 달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널뛰기를 하는 장세가 커지다 보니까
08:47오히려 이런 기회에 단기 투자로 차익을 크게 얻고자 하는 개인 투자 자금이 더 많이 몰려들었고
08:53문제는 외국인 투자 자금은 무섭게 지금 빠져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08:57코스피가 거의 카지노라고 지금 비유를 했는데 그 칼럼에서
09:00더 이상 이 카지노에서 외국인 투자 자금은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09:04이미 코스피의 비중은 상당히 세계적으로도 봤을 때 시가총액이 커져 있는데
09:09우리 작은 국내 투자자들의 규모 상대적으로
09:12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만으로는 코스피의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렵다.
09:17그래서 마지막에는 오징어 게임에서 이러다가 다 죽는다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09:22그래서 외국인 투자 자금은 다 빠져나가고
09:24개인 투자자들이 그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점을 지적을 했기 때문에
09:29무턱대고 묻지 마시기 투자를 하는 것은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고요.
09:33그다음에 자산 포트폴리오는 당연히 국내 자산하고
09:35해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09:38이런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09:40최근 주식 투자 시작하신 분들은 주식이 원래 이런 건가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9:46원래 이런 식으로 장이 급등락이 심하면 이런 장 마무리는 어떻게 됩니까?
09:52이런 장 마무리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기 위해서
09:55너무 불안감이 조성될 것 같아서 저도 걱정스럽지만
09:58사실은 과거에 닷컴 버블 이런 사태를 우리가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10:04그때도 닷컴 기업들이 IT 기술 혁명으로 인해서
10:09주가가 무한히 상승할 것이다.
10:11미래 수익 전망의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되면서
10:13그래서 막 주가가 올라갔다가
10:15어느 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계기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10:19공포감에 서로 주식을 내다 팔아서 버블이 붕괴됐거든요.
10:24그런데 지금처럼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10:26투자 자금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10:32지금 고점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
10:34예상치 못한 계기로 이 거품 우려가 갑자기 붕괴되고
10:39현실화되기 시작을 하면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10:41외국인들은 이미 빠져나간 상황에서
10:44정말 내국인 투자자들만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서
10:48지금 무턱대고 물타기라든지 추격 매수라든지
10:52이런 것들은 자제할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10:55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10:56참 움직임을 조금 더 면밀하게 봐야 될 것 같은데
10:59레버리지 ETF 상품 가격 보니까요.
11:02상장할 때보다도 더 낮은 가격으로 떨어졌더라고요.
11:06이거는 어떤 걸 의미하는 겁니까?
11:07그러니까 사실 레버리지 ETF라는 것은
11:10원래 음해복리 효과라고 해서 실제로 현물이 10% 상승했다
11:1710% 하락했다 이랬을 때에 예를 들면 손실보다
11:21레버리지는 10%로 변동을 해도 가격이
11:2520%의 변동을 맞춰야 되지 않습니까?
11:28그러다 보니까 하락폭이 실제 현물 같은 경우는
11:31마이너스 1%일 때 레버리지는 마이너스 4%로
11:35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11:37그런데 최근에 코스피의 변동성이 커졌죠.
11:39그러다 보니까 현물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11:44투자자들보다 레버리지에 투자한 사람들은
11:47이렇게 널뛰기 장세에서는 가만히 가지고 있어도
11:50돈이 점점점 줄어드는 음해복리 효과로
11:52사실 투자 자금이 녹아들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11:56그런 측면에서 이 레버리지 상품이라는 것은
11:59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다
12:02라는 기대가 있을 때 실제로 이게 실현될 때만
12:05단기적으로 수익을 크게 얻을 수 있는 거지 이렇게 널뛰기 장세에서는
12:10여기에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투자 방법이다라는 것을
12:14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16이렇게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시장 전체를 흔들고 있다 보니까
12:20업계에서 나오는 지적을 좀 봤더니
12:21이게 딱 단일 종목이 아니라 시총상에 한 10개 정도만 묶어놨어도
12:27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거다 이런 지적 나오던데
12:29교수님 의견은 어떠세요?
12:31사실 그런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일견 타당할 수도 있는데요.
12:35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투자 수요들이 컸는데
12:38그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먼저 도입을 하니까
12:42그쪽으로 더 쏠림 현상이 강화가 됐다라는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2:48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시가총액 상위 시위 기업에 동시에
12:51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해도
12:54현재 코스피에서 투자 작업이 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만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13:00어차피 그렇기 때문에 레버리지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13:03더 많이 다른 다양한 종목으로 출시가 됐다 해도
13:06동일한 현상이 나왔을 가능성은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13:10저는 크다. 이렇게 보고 있어가지고
13:12단순히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여러 종목으로 늘리는 것이
13:16해법이 되기는 어렵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3:19그러다 보니까 이거 애초에 나오는 걸 막아야 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13:24상황인데 금융당국에서도 이거 감시 관리 들어가겠다라고 했는데
13:28어떤 식으로 이거 보완해야 됩니까?
13:31사실 지금 현 상황에서 뾰족한 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 상황이죠.
13:36그래서 지금 레버리지 상품 투자하기 전에는
13:392시간 정도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13:42교육 시간을 늘려야 되는 것이 아니냐.
13:44이런 주장까지 나오는데 교육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13:47이게 효과적으로 작동하기가 어렵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13:50결국은 지금 나올 수 있는 대안은 가장 현실적인 것은
13:54지금 장 마감 때 리밸런싱 매매를 하거든요.
13:58그래서 실제로 두 배의 가격 변동을 맞추기 위해서
14:01포지션 조정을,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고 있는데
14:04이게 장 마감에 몰리게 되면
14:06종가가 널뛰기를 하면서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14:10그래서 리밸런싱하는 그런 타이밍을 분산시키는 방법이
14:15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14:19현 상황에서는 지금 SK하이닉스하고 삼성전자 현물에 대한 투자도
14:24너무나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14:27뾰족한 대책이 찾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31일각에서 상패 검토해야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건 가능합니까?
14:35지금 이미 투자하신 분들이 상장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14:39우리가 레버리지 상품 같은 경우는
14:41그래서 상장 폐지를 할 경우에는 엄청나게 큰 투자 손실을 볼 수밖에 없어가지고
14:46상장 폐지라는 이런 극단적인 방법은
14:48사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4:52그리고 또 대외적으로 봤을 때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14:55우리나라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가 일관성이 없다라는 것을
14:59공식적으로 증명하는 꼴이 되다 보니까
15:01이런 방식은 사실 실현 가능하지 않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5:06시장에서 주목하는 이번 주 일정 중에 하나가
15:0910일에 SK하이닉스가 ADR 상장하는 건데
15:12규모 상당하잖아요.
15:14한 43조 원 규모 정도라고 하는데
15:16이게 우리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고
15:19결국에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15:22지금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나스닥에다가 ADR 상장을 해가지고
15:28우리나라 돈으로 43조 규모의 달러화를 조달한 다음에
15:32이 자금을 갖다가 국내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런데
15:36공장을 짓는 투자자금으로 활용하겠다라는
15:39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41그렇지만 이 43조 규모의 달러화를 갖다가
15:44일시에 환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든요.
15:46왜냐하면 그러면 환율이 급락을 하게 되면
15:48또 여러 가지 파생상 금융 상품 계약이 맞물려 있어가지고
15:52솔림 현상이 발생해서 환율이 널뛰게 하게 되고
15:54큰 투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5:57외환당국하고 협의를 해서 또 SK하이닉스의 국내 투자 일정에 맞춰가지고
16:03분산해가지고 환전을 하는 게 불가피하다.
16:06그렇기 때문에 이 금액만 가지고 갑자기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가
16:10전환되는 것은 어렵고요.
16:12이 환전하는 일정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제 환전을 하게 되면
16:16원달러 환율이 높았을 때 환전을 해야지만 유리하지 않습니까?
16:20그러니까 일시 단기적으로는 환율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16:23상단에 갖다가 어느 정도 눌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지만
16:27중장기적으로는 지금 원달러 환율 상승 추세 자체를
16:31바꾸기는 어렵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6:33그리고 관련 주 같은 경우는 만약에 하이닉스의 국내 투자를
16:36실제로 늘리기 시작을 하면 그 투자와 관련해서
16:39호재를 직접적으로 보는 반도체 장비 업종이라든지
16:43아니면 건설주 이런 곳은 호재가 있어서 간접적으로는
16:47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6:49네, 알겠습니다.
16:50변동폭이 워낙 크다 보니 여러모로 좀 주의를 해야 되는
16:54시장인 것 같습니다.
16:55지금까지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6:58고맙습니다.
16:59감사합니다.
17:00미군도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상선 공격에 대응해
17:03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17:06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트리키에서 열린
17:08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17:11동맹국들을 향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는데요.
17:15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17:17신정 특파원, 먼저 이란 전쟁 속보부터 살펴보죠.
17:20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요?
17:25네, 그렇습니다.
17:27미군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고 있는
17:30미 중부사령부는 조금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17:33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7:38국제수로인 호르무즈 해업에서
17:39무고한 민간인들이 승선한 상선을 표적으로 삼고
17:43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17:47이어 이란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17:51명백한 휴전합의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7:54미 재무부도 이날 같은 이유로
17:56이란산 원유 판매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했습니다.
18:00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8:0360일간 후속 협상을 하는 기간에 면제하기로 했던
18:07이란산 원유 제재를 보름 정도 만에 되돌린 겁니다.
18:10이란의 계속되는 호르무즈 해업 상선 공격에 대해
18:14경제적, 군사적으로 동시 압박에 나서며
18:17경고 수위를 한껏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18:20앞서 현지시간 6일 밤부터 5만 쪽 항로를 이용해
18:24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던 민간 선박 세척이 잇따라
18:27이란의 공격을 받았는데요.
18:29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말 호르무즈 해업에서
18:32이란의 유조선 공격을 빌미로
18:35연이틀 무력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18:37하메네이 전 최고 지도자 장례일정을 치르며
18:40반미 여론을 고조하고 있는 이란이
18:43다시 고강도 대응에 나설 경우
18:45양측의 후속 협상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18:51트럼프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발언도 살펴보죠.
18:54정상회의 시작부터 동맹 기선잡게 나섰다고요?
19: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19:04트리키의 앙카라에 도착하자마자
19:06동맹국들을 향한 불만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19:10이란 전쟁 당시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이
19:13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겁니다.
19:17트럼프 대통령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19:39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냉기류가 흐르고 있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향해서도
19:45이란 전쟁에서 미국 편에 서지 않아 매우 기분이 나빴고 관계가 틀어졌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19:52반면 개최국인 트리키에의 에르도안 대통령에 대해서는 환상의 궁합이라며 극찬했습니다.
19:58트리키에가 이란 전쟁에서 군사적으로 개입하지 않았고
20:02종전 과정에서도 협력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05에르도안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1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올 봄 유럽 주둔 미군을 3분의 1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20:18미 CNN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0계획은 일단 보류됐고 미 국방부는 유럽 내 미군 배치에 대해 6개월간 검토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20:27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럽 주둔 미군 병력을 추가로 감축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20:32지켜보겠다며 유럽의 태도에 따라 추가 감축 여부를 결정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20:40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문제도 다시 꺼냈죠?
20:46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인 덴마크의 자취력, 그린란드 문제 역시
20:51나토와 자신의 관계를 약화시킨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20:56나토가 미국의 그린란드 편입 시도에 반대했다는 건데요.
21:00그러면서 그린란드는 미국의 매우 중요한 지역인 만큼
21:03미국이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거듭했습니다.
21:29이에 대해 역시 앙카라를 찾은 프레데릭슨 덴마크 총리는
21:33동맹들은 서로의 주권을 존중해야 하며 그린란드는 매물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21:40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곧 해결될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21:46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모두 좋은 통화를 했다며
21:51두 정상 모두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2:12나토는 트럼프 대통령을 의식해 대규모 무기 계약도 공개했는데요.
22:17마르크 루이터 나토 사무총장은 향후 5년간 동맹국들이 무인 항공기 대응 역량 강화에
22:24400억 달러, 약 61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2:29트럼프 대통령이 나토를 종이 호랑이라고 비판하며 방위비 증액을 압박해 온 만큼
22:34늘어난 국방비를 실제 전력 증강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22:4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22:45트리키의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22:52세계 최대 방산시장을 상대로 K-방산세일제에 나섰습니다.
22:56단순한 무기체계 거래를 넘어 함께 만들고 함께 운영하는 방산파트너십 2.0을 제안했습니다.
23:04홍민기 기자입니다.
23:08취임 이후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23:13방산포럼 기조연설에 나섰습니다.
23:16전 세계 국방비의 55%, 최대 시장 관계자 천여명 앞에서
23:21우리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23:23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검증된 기술력이 나토의 오랜 노하우와 합쳐진다면
23:32양쪽의 안보 역량은 지금보다 훨씬 강력해질 것이 분명합니다.
23:39지금을 지정학적 갈등이 상시화된 불확실성의 시대로 규정하고
23:43이럴 때일수록 과감한 행동과 빠른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3:48우크라이나 전쟁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으로 방위력 강화를 추진하는 나토에 손을 내민 겁니다.
23:56이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를 함께 지켜온 나토의 파트너라며
24:02방산협력 관계 격상을 제안했습니다.
24:18캐나다가 60조 원대 신규 잠수함 사업자로 한국 대신 같은 나토 동맹국인 독일 기업을 선택한 가운데
24:25단순히 무기를 거래하는 현재 수준을 뛰어넘는 미래연대 비전을 제시한 셈입니다.
24:30이 대통령은 앞서 나토 사무총장도 만나 한 나토 관계 증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24:38우리와 함께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IP4에 속한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대표들과는
24:45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24:50이 대통령은 나토 참석 이틀째인 오늘은 방산 등 협력 가능성이 있는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추진합니다.
24:57함께 이곳에 와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25:02깜짝 만남 또는 회동이 성사될지도 주목됩니다.
25:06트리키의 앙카라에서 YTN 호민기입니다.
25:10체포방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2심을 거치며 징역 7년으로 형량이 늘었습니다.
25:18체포영장 집행 1년 반 만인 내일 상고심 선고가 나오는데
25:22주의깊게 봐야 할 관전 포인트가 뭔지 신기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5:30체포방해 재판 1, 2심 내내 최대 쟁점은 공수처의 수사권이었습니다.
25:35윤 전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관할 위반과 수사 착수 과정을 근거로 들며 공소기각을 주장해 왔는데
25:421, 2심 모두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6:03공수처의 수사 과정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전제가 되는 만큼
26:09대법원에서 이런 판단이 확정되면 해당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26:15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부분은 1, 2심의 판단이 약간 갈렸습니다.
26:202심이 혐의를 좀 더 엄격하게 판단해 국무회의 소집 통지를 촉박하게 받았던 국무위원들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26:29국무위원에 대한 소집 통지는 단순히 연락을 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26:33국무위원의 현실적인 참여 가능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
26:391심에서 무죄였던 계엄 관련 허위 공보 혐의도 단정적인 표현 사용은 주의 의무 위반이라는 취지로 유죄로 뒤집혔습니다.
26:48윤 전 대통령은 2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늘어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6:54만약 상고가 기각된다면 12.3 비상계엄 정점에 대해 처음 나오는 확정 판결이 됩니다.
27:00YTN 신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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