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 대응을 위해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출장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00:06부실 수사 논란이 확산하자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모습인데 초기 대응을 너무 안일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00:14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미국 뉴욕 유엔 본부 출장 중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내일 귀국합니다.
00:25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하기로 한 겁니다.
00:35국민적 관심과 우려를 고려했다는 게 경찰청 공지 내용으로 유대행은 귀국 이후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5하지만 뒤늦게 수습에 나선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00:49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부친이 아들의 자취방에서 리얼도를 직접 훼손했다는 의혹이 알려진 건 지난 1일.
00:58경찰은 그동안 수사와 감찰이 진행 중이란 이유로 자세한 설명을 밀어왔는데 그 사이 비판은 조직 전체를 향했습니다.
01:07장윤기 부친을 친족 특례에 따라 처벌할 수 없다는 점과 수사팀장이 핵심 증거인 케이블 타일을 확보하지 않고 피의자 측에 수사 정보까지
01:19흘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은 커졌습니다.
01:22유족은 경찰을 사실상 공범이라고 규정하며 사건을 은폐한 수사팀 전원에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01:44국가수사본부의 특별수사팀 구성과 관계자에 대한 인사조첩안 별개로 대국민 공개 사과가 선행됐어야 한다는 지적 속에 깨져버린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지 대책 마련을
01:57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01:59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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