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기 걸그룹 멤버의 발언이 1배씩 표현이냐를 두고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00:05다만 배제고 응원 논란 때와는 대중의 반응이 조금 다른 양상인데요.
00:10그 이유가 뭔지 김승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00:16중소 아이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리셋는
00:20멤버 원희가 일본인 멤버 미나미 고향집을 찾은 장면이 논란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00:27PD가 무섭노라고 말하자 원희도 같은 표현을 따라 말했습니다.
00:33이를 두고 한 다큐멘터리 PD가 SNS에 속상하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00:48배제고 응원 논란 당시엔 5.18을 조롱했다는 비판에 상대적으로 여론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00:57반면 이번 논란은 표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두고 시선이 갈렸습니다.
01:02경남 거제 출신인 원희가 일상 대화 중 사용한 건데 특정 커뮤니티 말투로 단정하는 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01:10문제가 있다는 쪽에선 특정 표현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01:17부산 출신인 조국 전 대표가 SNS에 일베는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사용한다고 울리자
01:24이준석 대표는 경상도 사투리를 일베 용어라고 모욕의 언어로 만든다고 맞서면서 정치권 공방으로도 번졌습니다.
01:32의무사 없이 그냥 무섭노 이렇게 돼버리니까 이제 일베식 표현이다라고 영상을 봤는데
01:40원희라는 그 친구는 보니까 그런 표현을 의무사 없이 자주 쓰더라고요 보니까
01:45종종 자기가 용급에 안 맞더라도 그렇게 많이 사용할 수 있다.
01:49일베식 표현이라는 경계와 무분별한 낙인에 대한 거부감
01:54서로 다른 우려가 맞부딪히면서 온라인 공간의 갈등도 점점 더 복잡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02:01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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