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바다에 띄우기도 전에 좌초돼서 화제가 됐던 북한의 구축함, 강건호입니다.
00:06폐기 처분된 줄 알았는데 어떻게 또 다시 띄웠는지 이번엔 미사일을 쏘아올리며 재등장했습니다.
00:13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구축함에서는 전략순항미사일이 박사됐습니다.
00:25흰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솟구치는 미사일.
00:30공중에서 방향을 틀더니 바다 위로 빠르게 날아갑니다.
00:34그 뒤로도 미사일 10여 대가 함정 위에서 차례차례 발사됩니다.
00:39무기시험을 확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돌아섭니다.
00:44북한은 그제 5천 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등의 무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0:52이번에 발사한 순항미사일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화살 계열로 전해집니다.
01:06강건호는 지난해 5월 진수식 당시 선체가 기울어지며 좌초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01:12북한은 사고 22일 만에 새로 진수식을 열었지만 실제 정상 작동이 가능한지 의문이 끊이질 않았고
01:19이번 해상 무기시험도 서둘러 진행됐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01:24강건호는 오는 9월 동해에 실전 배치돼 서해에 배치된 5천 톤급 구축함 최현호와 함께
01:30북한 해군역의 양대축으로 작동할 전망입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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