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연어술파트 위증사건 1심 선거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9더불어민주당은 한마디로 이상한 판결이라며 사법부와 검찰을 질타했고,
00:14국문의힘은 민주당이 국민을 희롱한 거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00:18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성재 기자.
00:22네, 국회입니다.
00:24지난 주말 판결이 나오고 여야 모두 최고위원회의를 오늘 열었는데요.
00:28반응 어땠습니까?
00:30네,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선 연어술파티를 위증이라고 결정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판결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00:40정천외 대표는 사법부를 겨냥해 이상한 판결이어서 도저히 납득도 인정도 할 수 없다며,
00:45항소심은 다른 판단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0:48검찰을 향해서도 정말 고쳐쓰기 어려운 집단이라며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00:53정 대표는 법원의 법무부, 고검의 관련 조사 자료가 제출되지 않는 등,
00:58짬짬이 정황이 의심된다며 결국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답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01:05들어보겠습니다.
01:20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대국민 사기극이 법원 판결로 드러났다며,
01:25대국민 사과는 물론 조작기소 특검법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30신동욱 최고위원은 아침 최고위 회의에서 정말 많은 거짓의 탑이 쌓아올려졌고,
01:35이 대통령의 공소 취소로 가기 위한 불소시계로 활용됐다고 비판했습니다.
01:40또 여러 정황을 보면 항소심과 대법원 판결에서 유죄가 무죄로 뒤집힐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01:47민주당의 반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01:50들어보겠습니다.
01:54연어회 파티만 하더라도 무려 2년 6개월 동안 국민을 희롱한 것입니다.
02:00민주당이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간다고요?
02:03국민들이 용서하겠습니까?
02:07당내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 저지특위도 첫 회의를 열고,
02:11연어 술파티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가 취소되면,
02:16정부의 레임덕이 시작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2:21한편 여야 모두 당권과 관련해서 내부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죠.
02:27민주당에선 이르면 이번 주 그러니까 오는 24일쯤,
02:30정청래 대표가 전례에 따라 대표직을 물러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5동시에 다른 당권 주자의 움직임도 구체화하면서 견제와 방어 등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41김민석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 기자간담회에서 당정의 완벽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02:48지선 이전엔 대통령이 지지율을 견인했지만, 선거 이후 동반 하락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02:54송영길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청래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 지켜보고 있다며,
03:00그 모습을 보고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3:03이에 대해 정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인 출마와 정 대표 연임을 연결짓는 데 대해 우습다는 생각을 하는
03:12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03:15국민의힘에선 지난주 목요일 입원한 뒤 공개 행보를 자제하는 장동혁 대표의 고심과 거취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3:21장 대표의 불참 속 최고위를 주재한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난 지방선거는 누구의 승리도 아니라며,
03:29국민은 야당에도 뼈저린 성찰과 쇄신을 주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3:34정 원내대표가 당 차원의 지방선거 결과 분석 보고서에 사실상 불쾌감을 표출한 직후 나온 발언이라서 의미심장한데,
03:41비공개 최고위에서도 사전 공유가 안 된 점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3:46장 대표 복귀 시점도 관심인데, 박준태 비서실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장 대표의 체력이 과거 단식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져 있어 계속
03:56입원 중이라고 설명했고요.
03:58정책위의장 등 당직 인선설에 대해선 실무적으로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4:06이런 가운데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는 모습인데요.
04:11조정식 국회의장이 나섰다고요?
04:14조정식 국회의장은 조금 전 여야 원내대표단을 불러 모레 낮 12시까지 원구성 상임위 명단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04:22법안 처리에 최종 관문인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최후 통첩을 날린 겁니다.
04:30민주당은 조 의장 요구에 따르겠다고 호응했지만, 국민의힘은 강한 유감을 표하며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1당과 2당이 나눠 맡았던 과거 관행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04:40협상 공전 속 다수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단독 원구성 검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만큼 충돌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04:49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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