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음주운전 못지않게 약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00:06터널 벽면을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은 위험한 질주.
00:09운전자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0:13수면제를 먹고 운전대를 잡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00:16장진우 기자입니다.
00:20늦은 밤 터널안.
00:21검은색 승용차가 좌우로 차로를 넘나들며 달립니다.
00:26중심을 잃더니 터널 왼쪽 벽면을 들이받기도 합니다.
00:30이를 지켜보던 뒤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신고합니다.
00:39터널을 빠져나와서도 역주행하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하는 차량.
00:45인도 연석에 부딪히며 튕겨져 나가기도 합니다.
00:48그래서 역주행으로만 다녔거든요. 사고라도 나면 신고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00:51결국 바퀴에 불꽃이 튀고 희뿌연기를 내며 멈춰서는 차량.
00:5860대 남성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됩니다.
01:02음주 측정 결과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남성.
01:06경찰이 남성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원에 보내 검사해보니
01:10마약성 수면제인 졸피뎀이 검출됐습니다.
01:13남성은 불면증으로 처방받은 수면제 4알을 먹고 운전했다며
01:17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1경찰은 남성을 약물운전과 난폭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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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투명주보도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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