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들을 소환했습니다.
00:08당시 검찰의 불기소 처분 과정에 윗선에 부당한 짓이나 또는 외압이 있었는지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00:15임예진 기자입니다.
00:19지난 2024년 서울중앙지검 재직 당시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을 맡았던 검사들이 종합특검에 출석했습니다.
00:30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와 관련하여 금일 당시 수사팀 검사 2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00:38당시 검찰은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된 김건희 씨를 경호처 관리시설에서 출장 조사한 뒤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는데
00:48특검은 이 과정에 검찰 수뇌부 등 윗선에 압력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0:53이창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팀에 유사한 사례의 무죄 판결을 검토하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데다
01:02김건희 씨 조사도 하기 전 미리 불기소 문건을 작성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겁니다.
01:09하지만 특검에 출석한 최재훈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부당한 짓이나 외압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5사건 접수 3년 6개월이 지나 인계받은 6번째 부장검사이자 주임검사로서
01:22증거와 법리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해 처리했다는 겁니다.
01:28그러면서 김건희 특검에서 수사가 지체돼 10개월이 지나서야 조사하는 것이 답답하다며
01:33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01:36다만 최 검사는 최근 김건희 씨 항소심에서
01:39도이치모터스 사건이 유죄로 뒤집힌 데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1:45앞서 검찰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특검은
01:49검찰 내부망 서버 압수수색 집행을 이어가면서
01:53수사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윗선의 개입 의혹을 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8YTN 임혜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