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 온산 국가산단 도로 아래 있던 송유관이 파손돼 원유가 유출됐습니다.
00:05인근에는 땅속에 고압 전선을 묻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00:09오태인 기자입니다.
00:13도로에 검은색 액체가 가득합니다.
00:16도로 아래 묻힌 송유관에서 새어나온 원유와 남은 기름을 흘려보내는 물이 합쳐진 겁니다.
00:22사고 현장에는 물과 섞인 원유를 흡착보를 이용해 분리하는 작업이 몇 시간째 진행됐습니다.
00:30도로 아스팔트를 뚫고 기름이 새어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전 10시 40분쯤.
00:37울산시와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긴급 방지에 나섰습니다.
00:41방지 작업은 현장에서 보시다시피 저희들이 흡착포와 유출이 방지하는 데는 저희들이 거기에 채우선 했고
00:51하지만 원유는 우수관로를 타고 인근 바다까지 흘러들었고
00:56해경이 오일펜슬을 설치하는 등 해양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01:01지름 1미터 정도 되는 송유관이 파손되면서 유출된 원유량은 3에서 4톤 정도.
01:08송유관은 정유회사 소유로 저장된 원유를 정제시설로 옮기는 용도입니다.
01:14송유관이 붙인 도로를 관리하는 울산시는 땅 꺼짐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01:19다만 사고 현장 인근에서 고압 전기선을 매설하는 작업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9울산시는 사고를 수습하는 대로 송유관 파손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1:44YTN 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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