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이재명 / 대통령]

공정하고 투명하게 작동한다라는 국민들의 믿음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규칙을 지키면 손해를 보고 규칙을 어기면 이득을 본다, 이런 인식이 팽배하게 되면 어떤 정책도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 없는 계획이 더 없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의 연대와 신뢰가 굳건해지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도 더 탄탄해질 것입니다. 거창한 구호나 목표보다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범정부 합동대응단 출범 이후에 보이스피싱 범죄가 눈에 띄게 감소했는데 이런 성과를 사회 전 분야로 꾸준히 확산시켜야 합니다. 매점매석, 담합, 주가 조작, 국고 부정 수급 같은 경제 질서 교란행위와 디지털 성범죄, 마약, 중대재해, 공직부패 등은 국민의 삶에 매우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개혁은 국민 삶의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때야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가집니다. 중단 없는 개혁, 나아가 지속적인 민생 개혁에 힘을 모아주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 출범 이후 440여 일이 지났습니다. 전체로 보면 대략 20% 조금 넘게 임기가 지난 셈인데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임기 초반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정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았고 3대 메가 프로젝트 같은 국가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큰 성과도 있었습니다. 이런 성과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다만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전히 미진하거나 속도를 내야 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민생 현장의 실정이나 국민들의 수용 가능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하거나 또 정책 집행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역대 정부들에서도 임기 초반에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시기에 공직기강 해이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는 사례가자주 발생했습니다. 같은 우를 다시 범하지 않도록 과거 사례들을 반면교사 삼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다시 심기일전해서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발끈을 다시 매고 국정 속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국정의 중심축인 정부 부처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선제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 (중략)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82015042961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공정하고 투명하게 작동한다라는 국민들의 믿음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00:08규칙을 지키며 손해를 보고 규칙을 어기면 이득을 본다 이런 인식이 팽배하게 되면 어떤 정책도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00:20그래서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없는 개혁이 더없이 필요합니다.
00:30이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의 연대와 신뢰가 굳건해지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도 더 탄탄해질 것입니다.
00:45거창한 구호나 목표보다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0:53예를 들면 범정부 합동대응단 출범 이후에 보이스피싱 범죄가 눈에 띄게 감소했는데
01:03이런 성과를 사회 전 분야로 꾸준히 확산시켜야 합니다.
01:11매점매석, 담합, 주가조작, 국고부종수급 같은 경제질서 교란행위와
01:18디지털 성범죄, 마약, 중대재해, 공직부패 등은
01:24국민의 삶에 매우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01:31개혁은 국민 삶의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때야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가집니다.
01:38중단 없는 개혁, 나아가 지속적인 민생개혁의 힘을 모아주기 바랍니다.
01:47우리 정부 출범 이후 440여일이 지났습니다.
01:53전체로 보면 대략 20% 조금 넘게 임기가 지난 셈인데
01:58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2:06임기 초반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02:10국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고
02:133대 메가 프로젝트 같은 국가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큰 성과도 있었습니다.
02:22이러한 성과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02:27공직자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02:32다만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전히 미진하거나
02:36속도를 내야 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02:41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02:43민생 현장의 실정이나
02:45국민들의 수용 가능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하거나
02:49또 정책 집행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02:57역대 정부들에서도 임기 초반에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시기에
03:04공직기강 회의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03:11같은 우를 다시 범하지 않도록 과거의 사례들을 반면교사 삼아야 되겠습니다.
03:20이제 다시 심기일전에서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03:25신발큰을 다시 메고 국정 속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03:32무엇보다 국정의 중심축인 정부 부처들이
03:37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선제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03:44아울러 청와대 역시 각별한 책임감을 가지고
03:48정부 부처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03:51창의적이고 속도감 있는 국정을 뒷받침해야 할 것입니다.
03:57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국민에게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04:03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는 당구를 드립니다.
04:09이상입니다.
04:11네 언론인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04:13아멘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