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국토교통위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공급 대책을 두고 여야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00:08세제 개편은 졸속 추진이라는 야당 비판에 여당은 서울 지역 공급이 부족한 건 오세훈 시장 탓이라고 반격했습니다.
00:16권준수 기자입니다.
00:21정부의 세제 개편안 공개 뒤 처음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에서는 부동산 세제 변화에 대한 우려가 여야 공통으로 나왔습니다.
00:28국민의힘은 부부 공동 명의도 다주택 종부세를 부과한다며 이혼 동료 세진하고 꼬집었고
00:40민주당에서도 전월세 가격 상승이 폭등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0:44극단적인 얘기로 폭등에 대한 우려 이런 것들에 대한 디테일한 대응도
00:51그래서 여러 가지 세제 문제를 집행하는 데 있어서 모두 다 단계적인 시행을 통해서
01:01야당은 한 발 더 나아가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던 약속을 깨고 각종 규제를 내놓는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01:17정부 여당의 세제 개편안 재검토 기류는 결국 졸속 추진 인정이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졌는데
01:24민주당은 공급 대책이 늦어진 건 오세훈 서울시장 탓이라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01:29수도권 아파트 착공 물량이 과거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겁니다.
01:40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다만 서울 주택 공급과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가 잘 되고 있다며 조만간 오 시장을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8또 서울 지역 공급 확대를 위해 그린벨트 해제부터 각종 규제 완화까지 정책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2:04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 공급 관련 법안 처리 지연을 두고 민생 발목 잡기란 여당과 핑계대지 말란 야당의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02:13다만 여야가 정부 세제 개편안과 공급 확대엔 일부 공감하는 만큼 관련 논의가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22YTN 권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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