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교통사고나 암 등 정밀한 진단을 위해 CT 촬영을 흔히 하는데요.
00:05정밀한 진단은 필요하지만 방사선 노출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00:11국내 연구팀이 방사선 조사량을 줄이면서도 입체적인 진단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00:18김은별 기자입니다.
00:22X선을 몸에 쌌을 때 이를 눈에 보이는 빛으로 바꿔주는 신틸레이터.
00:26하지만 기존 신틸레이터는 너무 두꺼워 2차원 평면 이미지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00:33그런데 국내 연구팀이 발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와 한지를 활용해 새로운 신틸레이터를 개발했습니다.
00:40가장 큰 장점은 얇고 유연해 입체적인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00:45한지도 X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소량의 페로브스카이트만을 이렇게 한지에 코팅해 얇고 유연한 신틸레이터를 만들 수 있었던 겁니다.
00:54기존에는 1mm 정도의 페로스카이트 두께가 필요했는데
00:58이번 플랫폼을 향해서 1마이크로 정도로 비슷한 특성을 보이는 플랫폼을 만들어냈습니다.
01:05이렇게 신틸레이터로 촬영한 사진을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을 적용하면 3차원 형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01:12단 3장만으로 입체적인 구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01:16방사선 노출량이 많은 기존 CT촬영과 비교해 소량의 X선 촬영만으로도 비슷한 성능을 내게 된 겁니다.
01:24꾸준하게 X레이를 촬영해서 추적관찰해야 되는 환자들이 있어요.
01:28태아에게 X선을 조사할 수 없는 임산부들에게 이런 경우가 발생을 하면
01:32훨씬 더 저선량으로 꾸준한 추적관찰하면서 CT랑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01:38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습니다.
01:43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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