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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ay ago
속기사 지연은 어느 날부터 세상이 멈추는 이상 현상을 목격한다. 에러가 발생하면 모두가 하던 행동을 멈추고 굳어버리지만, 트루먼인 지연만은 그 세계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지연은 또다른 트루먼을 찾아 헤매다 현식과 문성을 만난다. 셋은 이 거짓 세계의 바깥을 향해 함께 떠나려 하지만, 지연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Transcript
00:00제 이야기를 들은 이들 모두 제 곁을 떠나버렸어요.
00:05반복되는 행동? 이상한 눈 깜빡이.
00:09동물원 동물들의 정형 행동처럼 마냥 반복하다가 멈춰버려요.
00:17이제 나 같은 트루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00:21아니면 언젠가 나처럼 이 혼란을 놓고 트루먼이 될 수도 있을까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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