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동산 세제개편 발표가 임박하며 서울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중저가 주택이 몰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값은 여전히 강세입니다.
00:10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영끌 매수가 꾸준하기 때문이며 조만간 발표될 세제개편이 서울 외곽지역 시세에는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00:21높기 때문입니다.
00:22차유정 기자입니다.
00:26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전용 84제곱미터 아파트. 지난달 20일 14억 9천5백만 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썼습니다.
00:35인근 전용 59제곱미터는 지난달 14억 1천만 원에 거래됐는데 1년 만에 3억 3천만 원이 상승했습니다.
00:43올해 서울 아파트 값이 6.29% 오른 가운데 성북구가 10.31% 오르며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00:50구로구가 뒤를 이었고 강서와 서대문구 등 손으로 상위 10곳 모두 비강남권입니다.
00:57매물도 서울 외곽지역 중심으로 빠르게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01:016달 전과 비교해 매물이 가장 큰 폭 감소한 지역은 중남구며 매물 감소율 상위 8개 지역이 이른바 노도강, 금관구 등 외곽지역입니다.
01:11대출 세금 규제와 높은 가격 부담으로 강남권이 주춤한 사이 가격 접근이 비교적 수월한 비강남권에서 키맞추기 장세가 계속되는 셈입니다.
01:21세제 개편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이번 개편이 초고가 주택을 겨냥하는 만큼 외곽지역은 직접 영향권에서 비켜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01:31중저가 주택은 대출의 문턱이 낮은 데다가 보유시회를 비롯한 세금 부담이 덜해서 젊어적을 중심으로 구매가 늘다 보니까 고가 주택과는 달리 가격
01:44오림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01:46오히려 과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더욱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52외곽지역은 다만 대출을 활용한 매수비중이 높은 만큼 하반기 금리 추이 등에 따라 강세가 이어질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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