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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흥행 실패의 쓴맛을 본 마블 시리즈의 구원 투수로 '스파이더맨'이 돌아왔습니다.

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영화들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개봉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9일 개봉)

2021년 전작 '노 웨이 홈' 이후 4년이 지난 시점,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홀로 뉴욕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피터는 신체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기고,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아는 의문의 적과 새로운 위협에 맞서게 됩니다.

2017년 시작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세 편은 국내에서만 2,200만 넘는 관객을 모았고, 이번 작품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편입니다.

■영화 '드림 애니멀즈: 더무비' (상영 중)

1978년 출시된 동물 모양 비스킷인 일본의 장수 과자 브랜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과자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그립니다.

동물 비스킷 캐릭터를 3D로 새롭게 구현해 한층 생동감 있는 매력을 더했습니다.

■영화 '지느러미' (상영 중)

환경오염으로 바다가 붉게 변한 통일 한국, 지느러미가 생긴 돌연변이 '오메가'들은 위험한 일을 떠맡으며 차별받습니다.

신입 공무원은 탈출한 '오메가'를 추적하면서, 그들을 향한 차별과 갈등의 실체를 마주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거리를 두게 된 경험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박세영 / 영화 '지느러미' 감독 : 뭔가 칙칙하고 되게 어둡고 뭔가 숨 막히고 되게 질감도 더러운 영화인데, 그런 것들을 통과하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29일 개봉)

스물넷에 조현병 증상을 보인 누나를 부모는 병원에 보내는 대신 집안에 가둡니다.

남동생은 20여 년 동안 가족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아픔과 침묵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했습니다.

정신질환과 가족의 선택을 돌아보며,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집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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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영화들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00:11개봉 영화를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00:202021년 전작 로웨이홈 이후 4년이 지난 시점,
00:24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홀로 뉴욕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00:30피터는 신체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기고 자신의 정체를 유일하게 하는
00:35의문의 적과 새로운 위협에 맞서게 됩니다.
00:382017년 시작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은 국내에서만 2200만 넘는 관객을 모았고
00:45이번 작품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편입니다.
00:531978년 출시된 동물 모양 비스티신, 일본의 장수과자 브랜드를 원작으로 한
00:59애니메이션입니다.
01:00과자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그립니다.
01:06동물 비스킷 캐릭터를 3D로 새롭게 구현해 한층 생동감 있는 매력을 더했습니다.
01:17환경오염으로 바다가 붉게 변한 통일한 곳.
01:20기느러미가 생긴 돌연변이 오메가들은 위험한 일을 떠맡으며 차별받습니다.
01:25신입 공무원은 탈출한 오메가를 추적하면서 그들을 향한 차별과 갈등의 실체를 마주합니다.
01:32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거리를 두게 된 경험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01:39뭔가 칙칙하고 되게 어둡고
01:43뭔가 숨막히고 되게 질감도 되게 더러운 영화인데
01:47그런 것들을 통과하면서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가
01:5524세 조현병 증상을 보인 누나를 부모는 병원에 보내는 대신 집안에 가둡니다.
02:01남동생은 20여 년 동안 가족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02:06아픔과 침묵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했습니다.
02:10정신질환과 가족의 선택을 돌아보며
02:12어떻게 했어야 했을까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집니다.
02:17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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