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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난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로인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를 봉쇄한다고 선언하면서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전문가와 말씀 나누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사나 공항을 폭격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했는데 눈에는 눈 전략이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이게 미국과 이란 전쟁과도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백승훈]
저는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이번 사안을 볼 때 직접적인 명분과 전략적 배경을 나눠서 봐야 될 텐데 지금 앵커님 말씀주신 대로 직접적인 명분은 지금 사나 국제공항을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했고 오랜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자위권 차원에서 우리가 공격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그러나 지금 전략적 배경을 보면 우리가 다 아시는 것처럼 7월 7일 다시 한 번 이란과 미국이 확전이 되는 국면으로 들어갔을 때 이란의 지휘부가 예멘을 방문했던 거, 그게 다 밝혀졌었고 그리고 예멘을 방문하고 나서 얘기했던 것이 호르무즈 해협이 아닌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봉쇄도 준비해 달라. 그래서 그 요청을 받아들여서 후티 반군이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배치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만 타깃으로 해서 봉쇄를 하겠다고 한 것은 이란과 미국의 확전에서 지금 어떻게 해서든 미국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이란의 카드는 이런 직접적인 군사기지의 공격도 있지만 석유 유가를 올리는 것이 지금 가장 큰 협상력, 지렛대로 올리는 거거든요. 바브엘만데브를 막는다고 하는 것은 얀부항을 통해서 한 350만 배럴이 우회할 수 있게 만든 송유관 라인인데 그것까지 막히는 효과가 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후티 반군이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먼저 공격을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자위권 발동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지금 말씀주신 대로 이란과 미국의 전쟁 상황에서 이...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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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처럼 미국과 이란의 난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업의 우회로인 친이란 후티반군이 홍해를 봉쇄한다고 선언하면서 긴장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00:11관련해서 전문가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00:17안녕하세요. 후티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00:24산하공항을 폭격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눈에는 눈 전략이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0:30글쎄요. 이게 미국과 이란 전쟁과도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00:34저는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이번 사안을 볼 때 직접적인 명분과 전략적 배경을 나눠서 봐야 될 텐데
00:41지금 앵커님 말씀 주신 대로 직접적인 명분은 지금 산하국제공항을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을 했고
00:48지금 오랜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자위권 차원에서 우리가 공격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00:56그러나 지금 전략적 배경을 보면 우리가 다 아시는 것처럼 7월 7일 다시 한번 이란과 미국이 확전이 되는 국면으로 들어갔을 때
01:06이란의 지휘부가 예멘을 방문했던 것, 그게 다 밝혀졌었고
01:10그리고 예멘을 방문하고 나서 얘기했던 것이 호르무즈 해업이 아닌 바벨 만대 폐업의 봉쇄도 좀 준비해달라.
01:18그래서 그 요청을 받아들여서 후티반군이 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 드론을 배치를 했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었거든요.
01:26그래서 지금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만 타겟을 해서 이렇게 봉쇄를 하겠다라고 한 것은
01:32이란과 미국의 확전에서 지금 어떻게 해서든 미국에 지금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이란의 카드는
01:39이런 직접적인 군사기지의 공격도 있지만 석유 유가를 올리는 것이 지금 가장 큰 협상력, 지렛대를 올리는 것이거든요.
01:50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바벨 만대블 만능다라고 하는 것은
01:54얀부항을 통해서 500만 배럴, 한 350만 배럴이 우회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송유관 라인인데
02:02그것까지 막히는 효과가 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02:05지금 표면적으로 말하는 후티반군이 얘기하는 것은
02:10우리가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을 했기 때문에, 먼저 공격을 했기 때문에
02:14그거에 대한 자위권 발동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02:16지금 말씀 주신 대로 이란과 미국의 전쟁 상황에서
02:19이란이 가장 미국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유가를 올릴 수 있는 하나의 핵심이기 때문에
02:24그래서 이것도 확전을, 그런데 한 가지 고무적인 것은
02:27후티반군이 그냥 무차별적인 봉쇄가 아니라 사우디 선박에 대한 봉쇄다라고 얘기하거든요.
02:33그러면 거기 얀부항에서 나온 것은 사우디발 석유이기 때문에
02:39그것을 우리가 통제해서 석유 유가를 올리겠다라는 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02:44그러면서 확전은 조금 더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02:47지금 상황에서 보면 이 전쟁과 당연히 연결이 돼 있다.
02:51그러나 지금 무차별적인 확전이라기보다는
02:54제한된, 통제된 확전 국면으로 가고 있다.
02:57그래서 미국에게 전쟁 비용을 더 부과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02네, 상황이 어떻게 보면 일부적이나마 확전 양상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03:06미국과 이란의 충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3:08특히나 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 최근 이 상황 아예 그냥 전면전이라고 규정을 했거든요.
03:14이건 어떤 발언이라고 봐야 됩니까?
03:15당연히 이란 국민들 입장에서는 전면전이나 다를 바가 없죠.
03:19지금 어떻게 보면, 지금 미국이 열흘 넘게,
03:22지금 거의 14일 연속으로 계속해서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고 있고
03:27지금 다행히 지금 아직까지는 군사시설, 지휘통제시설이나 아니면 드론이나
03:33그런 전력, 비대칭 전력시설에 집중이 되고 있지만
03:37지금 슬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생활 인프라 시설,
03:41그러니까 전력이나 항만이나 교량도 공격할 수 있다라고
03:44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3:46어떻게 보면 이란 입장에서는 휴전이 파기된 것은 아니지만
03:5014일 계속 공격을 받고 있고
03:53공격하는 그 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3:57당연히 이란은 이건 전면전 시작이다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04:01그렇게 주장을 할 수 있죠.
04:03그러나 제가 이 지역을 계속 공부했던 전문가로서는
04:06지금 상황을 아주 그냥 냉철하게 보자면
04:09고강도 지역전 아니면 지역화된 제한전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04:14지금 말씀드린 대로 지금 계속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04:18계속 공격하는 그 수위라든지 지역이라든지 아니면 대상이 조금 확대되고 있긴 하지만
04:24지금 말씀드린 대로 미국도 그렇고
04:27그다음에 이란도 그렇고 상당히 통제된 상황에서 하고 있거든요.
04:31지금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을 보신자면
04:32이번에도 후티반군이 참전할 것 같지만
04:35사우디, 특히 석유 관련한 것, 석유의 우회로를 막는 그런 쪽에 집중이 돼 있고
04:41그리고 재미있는 지점은 이번 전쟁이 시작됐을 때는
04:44아랍에미리트를 이란이 공격했는데
04:45아랍에미리트를 공격하고 있지 않습니다.
04:47지금 공격하는 것은 요르단이나 쿠웨이트나 카타르 이 정도 공격하고 있는데
04:52UAE는 지금 부글부글 끊고 있고 공격을 당하면
04:55우리도 참전하겠다라고 하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04:58이란도 잘못해서 확전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05:01이걸 통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05:03그래서 당연히 지금 상황이 안전적이고
05:07이게 어떤 서로 약속 대련인 것은 아니나
05:10지금 어찌됐건 고강도 지역전이 벌어지고 있고
05:14지역화된 제한전이 되고 있다.
05:16그러나 좀 위험한 상황들이 지금 계속 되고 있다는 건 사실인데
05:20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어찌됐건
05:23자기네들의 본토까지 공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05:25그 본토 공격이 지휘통제 시설이긴 하지만
05:28그러는 상황이기 때문에
05:30이란 페데스키한 대통령 입장에서는
05:33우리는 전면전 수준이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건 충분히 있다.
05:35그러나 좀 냉철하게 보면
05:37그런 지금 전면전까지 가지는 않았다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05:40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5:41어떻게 보면 전략적이면서도
05:43제한적으로 지금 공격이 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텐데
05:47그런데 변수는 미군의 희생 아니겠습니까?
05:50지금 미군 사상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보니까
05:53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이 숨질 때마다
05:55몇 배씩 대가를 칠 것이다.
05:57라고 엄포를 놓기도 한 상황인데
05:58그렇다면 앞으로 지금
06:01앞서서 미군의 공격이
06:03지휘통제에 국한되어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으셨습니까?
06:07이게 좀 더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될까요?
06:09당연히 있죠.
06:10지금 제가 가장 우려한 부분이 앵커님께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06:14제가 이걸 그냥 표현을 하자면
06:15확전의 자기 증식이거든요.
06:18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제한적으로 되고 있지만
06:20제한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지만
06:22어찌됐건 미국의 희생자 두 명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06:25그리고 자꾸 그렇게 된다 그러면
06:26그리고 또 미국 입장에서도
06:28자기네들이 어떤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06:30또 공격을 할 수밖에 없고
06:32그 공격을 당했을 때
06:33또 이란도 피해자가 늘 수밖에 없는 국면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06:36그렇게 되면
06:36이 정도만 공격하고 조금 냉각기를 가졌다가
06:40협상에 들어가야지 라고 했다 하더라도
06:42지금 확전의 자기 증식
06:43이렇게 해서 피해자가 나면
06:45지금 며칠 정도 더 공습을 감행할 수밖에 없는
06:48그런 압박의 양측이 놓일 수밖에 없거든요.
06:51그렇게 된다면
06:51계속해서 확전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06:54그리고 확전이 되는 그 상황에서
06:56오판이라든지 이런 우발적인
06:58그리고 의도치 않은 부수적 피해들이 일어나게 된다면
07:02이게 어떻게 보면 전쟁의 나선에 휩싸여 가서
07:05이제 점점 어떻게 보면
07:07지금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07:08통제를 못하는 수준까지 갈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07:11그래서 그런 부분이 가장 위험한 부분이라서
07:13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07:15고강도 지역전이다
07:17지역화된 제한전이다고 말씀은 드리고 있지만
07:20지금 이런 확전의 자가 증식은
07:23지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7:24이게 가장 저뿐만 아니라
07:26이 중동 지역을 공부했던 전문가들
07:28영미권 전문가들이 다 우려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07:31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32그 부분을 통제할 수 없는 순간
07:35그러니까 레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07:36어떻게 보면 미군의 어떤
07:38핵시설 공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7:40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07:41부셰르 핵시설 공격은 저는 가능성은 좀 낮다고 봅니다.
07:44왜냐하면 부셰르 핵시설이라고 하는 것이
07:46지금 미국이 주장하는
07:48트럼프 대통령은 방금 이야기를 했지만
07:50핵 위협에서 부셰르 원전이 갖고 있는 것은 좀 낮거든요.
07:54지금 가장 큰 핵 위협은
07:56우리가 다 주제하신 것처럼
07:5860% 농축 우라늄 440kg입니다.
08:02그러니까 농축된 우라늄이고
08:03부셰르 원전은 그런 어떤 원자력 발전 소지
08:06그게 이제 그런 농축 우라늄은 아니거든요.
08:10그리고 그것을 공격을 했을 때 주는 효과는
08:12방사능 유출이 될 수 있고
08:14이건 어떻게 보면 미국 입장에서도
08:16국제법 위반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08:18지금 부셰르 원전 주변 어떤 시설들을 공격했다라지
08:23핵시설을 직접 타격했다라는 것은
08:25지금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서
08:27저는 부셰르 원전, 그 다음에 하르그 섬에 대한 공격 자체는
08:31조금 지금으로서는 가능성이 조금 낮지 않느냐
08:34그리고 미국도 그거는 선택지에 올리고 있지 않지 않나
08:37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8:38어쨌든 미국이 이제 이란을 강력하게 타격을 해서
08:4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모든 군사시설이 파괴됐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8:47이란이 요르단 미군 기지를 공격할 때
08:50미군의 방공망을 뚫고 공격을 했다고 하거든요.
08:53맞습니다.
08:53그럼 지금 이란의 공격력 어느 정도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08:57이란의 공격력이 이렇게 보시면
08:59이렇게 우리가 확대해석하면 안 돼요.
09:01이란이 어떤 게임 체인저, 이 전쟁을 바꿀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09:05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대로
09:08한 90% 전력은 형외화된 것은 사실이라 보이는데
09:12그러나 지금 이란이 주장하는 대로
09:14또 미국이 지금 주장하는 대로
09:16그냥 모든 역량은 없고
09:18이란이 그냥 우리가 죽이면 죽일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라는 것을
09:22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09:24이란 입장도 충분히 우리는
09:25이 호르무즈 협업을 봉쇄할 수 있고
09:28유가를 올릴 수 있는 역량은 되고 있다는 걸
09:30계속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09:31그렇게 해서 어떻게 하면 호르무즈 협업을 봉쇄하면서
09:34자기네들이 버틸 수 있는 그런 어떤 전략을
09:37아주 충실히 지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09:41그리고 지금 말씀 주신 대로
09:42지금 이런 것 같습니다.
09:45그러니까 탄도미사일과 드론과
09:47이게 어떤 복합 전략.
09:49그러니까 다층 고도에서
09:51자기네들이 쓸 수 있는 비대칭 전력.
09:54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드론을
09:56각기 다른 시간에 이렇게 쏜으로써
09:59미국의 방공망이 아무리 튼실해도
10:01그걸 100% 다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10:03그래서 이번에 보여준 것처럼
10:05막사 시설이라든지 이렇게 직접 공격을 당해서
10:08미군 피해자가 일어났고
10:10지금 3명이나 죽었고 100명이나 지금 다치지 않았습니까?
10:13그러니까 미국은 경미한 부상이라고 하지만
10:16절대 그게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겁니다.
10:18미군 기지를 그런 식으로 공격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10:21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배는 손쉽게 타격을 하고
10:25침몰시킬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거든요.
10:27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10:29일하는 자기가 원하는 목적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10:32지금 미국은 어느 정도 자기네들이
10:34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10:36미국이 얘기하는 호르무즈 자유항행은
10:39우리가 충분히 담보할 수 있다, 안전하다
10:42이렇게 하는 것은 이미 좀 판판이 깨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10:46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47앞서 UAE가 부글부글하고 있기 때문에
10:49UAE를 치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쿠웨이트나
10:51다른 요르단을 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10:53특히나 요르단 쪽으로는 전략적으로 좀 중요한 위치가 있지 않습니까?
10:57미군 쪽에서도?
10:58왜 중요하냐면 이것이 어떻게 보면
11:00항공 방위 시스템의 어떤 근간이 되는 나라입니다.
11:03그래서 우리가 기억 다 하실 겁니다.
11:06상주에 있던 우리 사드 미사일의 그 미사일 탄도를 빼냈을 때
11:10다 그게 요르단으로 갔거든요.
11:12그리고 그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서
11:14사드 미사일 200발을 쐈다고 하는데
11:15그것도 대다수가 요르단 기지에서 쏜 겁니다.
11:18그래서 어떻게 보면 요르단이라고 하는 곳을 공격하는 것은
11:22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능력도 강화하는 것이거든요.
11:25우리가 너네들의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방어망들을 형애화시켜서
11:31우리가 사태가 심각해지면
11:33여차하면 이스라엘도 공격할 수, 압박할 수 있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11:37그런 영향도 보여주고
11:38그리고 지금 요르단이 또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11:41요르단이 미군의 기지가 많이 들어가 있고
11:43미군의 지원을 많이 받는 국가이긴 하지만
11:45반미, 반이스라엘 감정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11:49그래서 이렇게 공격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11:50이게 어떻게 보면 다른 걸프 국가들은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
11:54이란을 응징해야 된다라고 하는 여론이 올라가는데
11:57요르단은 약간 반대입니다.
11:58공격을 당하면
11:59봐라 우리가 명분 없는 싸움에 자꾸 이렇게 끼어들어가니까
12:03우리가 이렇게 공격을 당하는 건
12:04어떻게 보면 동맹국 균열
12:06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력 역량 강화
12:09그리고 미국에 대한 방위 시스템
12:12미사일 방어 시스템 약화
12:14이런 것들이 맞물려서
12:15지금 이란이 요르단을 직접 공격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12:18지금 이렇게 공격 대상을 정해서
12:22이란이 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12:23저는 이란의 지휘통제부가 살아있다는 것도 의미한다고 봅니다.
12:27그냥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12:29자신들의 목적과 목표에 맞게
12:32이렇게 군사 작전이 들어가고 있다는 모습이
12:34요르단 공격에서도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12:37그렇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39이렇게 미국과 이란의 공방이 계속되다 보니까
12:42주변국들이 상당히 지금 불안한 상황입니다.
12:45그래서 카타르가 10일간 휴전과 함께
12:48호르무즈 해업을 다시 열자
12:49이런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12:50글쎄요. 미국과 이란 다시 MOU 체결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2:56저는 이게 유일한 어떤 하나의 해법이라고 봅니다.
12:59이게 어떻게 보면 MOU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13:03마중무리는 됩니다.
13:04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다 주제하신 것처럼
13:07이번 전쟁이 시작된, 다시 재발한 이유는
13:115항, 호르무즈 자유항행에 대해서
13:14디테일이 부족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거든요.
13:16과연 그러면 5항, 자유항행, 그리고 무사통항행을
13:19우리가 담보를 하고 이란도 그걸 역할을 하는데
13:23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합의가 되는데
13:25그럼 그걸 누가, 어떻게, 어떤 항로로 돼 있는지
13:29악마는 디테일이 있는데 그게 전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13:32서로 해석 차이에서 지금 전쟁이 다시 도진 겁니다.
13:36이란 입장에서는 왜 우리랑 합의하지 않은 항로로만 빼냐
13:39미국 입장에서는 너가 자유항행을 해주기로 했으니까
13:43우리가 오만해업 쪽으로 붙여서 빼는 게 무슨 문제냐
13:46이렇게 하면서 싸우는데
13:47이 오만해업을 빼서 여기서 이것만 이용해서 빼는 행위를
13:51이란 입장에서는 나의 통제권을 아예 무시하려고 하는 행위다라고 해서
13:56공격을 한 것이고
13:57미국 입장에서는 뭐냐, 너 자유항행을 해주기로 해놓고선
14:00왜 공격을 하냐 이래서 시작이 된 거거든요.
14:03그러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14:04자유항행이 담보가 돼야 되는데
14:06자유항행의 항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14:10그러니까 지금 미국과 이란은 대화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14:14그러니까 지금 당사자인 카타르라든지 쿠웨이트라든지 이라크라든지
14:18이런 모든 국가들이 모여서
14:20자, 우리가 좀 자유항행의 항로를 이렇게 만들자라고 합의를 하고
14:25그거 합의가 된다면
14:26오항이 어떻게 보면 조각이 되는 것이거든요.
14:29그러면 오항이 되고 자유항행이 이렇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되면
14:32아마 미국과 이란 측에서 조금
14:35지금 상황에서는 곧바로 합의가 될 수는 없지만
14:37어느 정도 공방한 이후에
14:38자유항행을 할 수 있는 양측이
14:41우리가 합의한 항로가 했으니
14:43이제 다시 합의로 들어가자라고 할 수는 있어서
14:46지금 말씀 주신 카타르의 10일 휴전안이
14:50MOU를 곧바로 체결할 수 있는
14:52그리고 MOU가 곧바로 들어갈 수
14:53MOU 합의가 곧바로 시작될 수 있는 어떤
14:55그것은 될 수는 없지만
14:58도선사 같은 역할
14:59그러니까 지금 가장 큰
15:01MOU 협상이 진행되지 못하는
15:03가장 큰 문제점을
15:04어느 정도 해결시킬 수 있는
15:07어떤 발판이 될 수는 있기 때문에
15:09이것이 잘 진행이 되고 양측이 받아들인다면
15:12그러면 다시 또 소강국면으로 갈 수 있는
15:15길이 열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5:16네 알겠습니다
15:17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15:2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5:22감사합니다
15:23감사합니다
15:23감사합니다
15:23감사합니다
15:2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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