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동안에는 근처에 이제 은행이 없어서 대출 상담이나 신청을 위해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농어촌 주민들이 많았는데요.
00:09앞으로는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시중은행의 대출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00:15금융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 4대 시중은행은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일부터 은행 점포가 없는 군 단위 지역의 총괄 우체국 20곳에서 은행 대리업
00:26시범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00:28취급 상품은 은행별 대표 신용대출과 또 정책금융상품인 세희망홀시 각 한 종씩 총 8종입니다.
00:37이에 따라서 15문용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우체국에서 한 번의 대출 상담을 받고요.
00:43은행별 금리와 한도 등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요.
00:49다만 우체국이 은행을 대신해서 대출을 직접 승인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00:53우체국은 상담과 신청서 작성, 접수 등 대면 창구 역할을 맡게 되고요.
01:00대출 심사와 승인, 사후 관리는 각 은행이 담당할 예정입니다.
01:04이번 15문용은 대출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한 것이 아니라
01:08은행이 없는 지역에서도 시중은행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데 그 의미가 있겠습니다.
01:17네, 금융거래에 불편함을 겪던 농어촌 주민들에게는 참 반가운 소식일 것 같은데요.
01:22이거 문제 없이 다 준비가 됐겠죠?
01:25네, 우선 금융당국은 시범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우체국마다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01:314대 시중은행과 함께 사전교육도 모두 마쳤다고 합니다.
01:35또 시지행 초기 1, 2주 동안에는 은행 직원들을 직접 우체국에 파견을 해서
01:40대출 상담부터 신청, 약정까지 전 과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01:45금융당국은 또 연내에는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전산 시스템도 개선해서 대출 처리 기간을 더욱 단축할 계획인데요.
01:54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개인 신용 대출뿐 아니라
01:58개인 사업자 대출 등으로 서비스 범위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2: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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