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란 하늘에 하얀 뭉개구름이 피어오릅니다.
00:04지나가는 비행기는 물론 인간이 만든 도시마저 장난감처럼 보일 뿐입니다.
00:12베이징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초고층 빌딩보다 높고 거대합니다.
00:18퇴근길에 펼쳐진 장관에 행인들도 잠시 멈춰 사진 찍기 바쁩니다.
00:28그러나 겉보기엔 푹신할 것만 같은 구름 속에선 엄청난 에너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00:36실제 땅거미가 깔리자 낮엔 보이지 않던 번개불이 구름 속에서 쉴 새 없이 번뜩입니다.
00:44구름이 목격된 베이징 동남쪽 허베이성 청도와 탕산 등지엔 우박폭풍도 몰아쳤습니다.
00:58이런 정나눈은 태양이 달궈놓은 지표면에 뜨거운 공기와 상층부에 찬 공기가 부딪혀 형성됩니다.
01:08문제는 하늘 높이 쌓인 물방울이 무거워져 땅으로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릴 때 생깁니다.
01:15지상쇠에 있는 특성의 이름은 샤지박료입니다.
01:20샤지박료가 출신 후, 슨시의 풍립이 12지 이상으로 비지, 운천이 가능합니다.
01:27메마른 중국 북방 하늘에 휴양지에서나 볼법한 열대 구름이 펼쳐지면서 경탄을 자아냈지만,
01:34그 속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자연의 경고를 품고 있을지 모릅니다.
01:39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