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날이 덥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한창 일하는데 상어가 양태준 변호사님.
00:08상어 때문에 비상이라고 합니다. 강경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커다란 상어 한 마리가 연구소로 옮겨집니다.
00:18길이가 얼마인지 한번 봐주겠어요?
00:22강원 삼척항 인근 해상에서 포획된 악상어입니다.
00:26공격성이 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28몸길이 2.9m, 무게 294kg이 나가는 청상아리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00:36역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종으로 분류됩니다.
00:39올해 들어 동해안에서 잡힌 상어는 46마리입니다.
00:43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00:47동해바다에 수온이 오른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00:50동해안 평균 수온이 지난 해보다 1.9도 높았고 대형 상어의 먹이 원인 고등어 참다랑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01:00수온이 더 오르는 여름철엔 상어 출혈이 더 잦아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01:05비서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동해안 시군들은 초비상입니다.
01:09강원 자치도는 상어 유입을 막는 방지망을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51곳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01:17포항 등 일부 지자체들은 강한 전류를 쏘는 상어 퇴치기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01:26한층 잦아진 상어 출현이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34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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