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지금 이 아이는 성인이 되기 바로 직전이기 때문에
00:09매우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나의 삶을 가기 위한 과정이야
00:14이건 본능이거든요
00:16그래서 엄마한테 예속되고 싶지 않아 해요
00:19이 나이대 아이들이
00:20얘가 하루에 해야 되는 중요한 일들이 있죠
00:23그러면 큰 틀로
00:26오늘 안에 해라고 하는 건 맞아요
00:29그건 적절한 규칙을 아이한테 얘기해 주는 건데요
00:34아주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00:36너 이 시간에 원래 숙제를 하고 있어야 되지 않아?
00:39너 지금 왜 게임을 하고 있어?
00:41그럼 애들이 뭐라고 그러냐면
00:42왜 꼭 이 시간에 제가 숙제를 해야 되는데
00:44오늘 자기 전까지 할 거라고요
00:45이렇게 나와요
00:46이러면서 싸워요
00:47그렇지
00:47얘 나이대는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00:49그러면 지나친 개입과 간섭이 돼요
00:53그런데 자꾸 엄마가 지나치게 세부적인 간섭이 들어오면
00:56본능적으로 두려워요
00:57그럼 여기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약간
01:01전시 상태예요
01:03어? 밀리면 안 되는데?
01:05이러니까 얘도 잡아당긴다고요
01:07내 이거 안 놓을 거야?
01:08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엄마도
01:10그래? 너가 이 정도는 알아서 하렴?
01:12탁 놔줘야 되는데
01:13엄마도 딱 잡아당기고 있는 거예요
01:15지나친 통제나 간섭보다는
01:18늘 잘 조율해서 타협해서 의논하고
01:21의논하면서 늘 생각을 물어봐주고
01:23그리고 결국 아이가 그걸 경험하면서
01:26자기만의 길이 생겨야 돼요
01:28내가 좀 이러네? 나는 이것이 나하고 맞는 거야
01:31그 길을 찾아가도록 해주는 거
01:34여기서부터 시작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01:35네
01:36네
01:36네
01:3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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